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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물생활의 로망, 테라리움 요즘 업무가 너무 바빠 물생활을 거의 즐기지 못하고 있다. 새로운 수초나 산호 등을 산지도 꽤 된 듯 하다. 아무래도 어항의 수를 조금 줄여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는데, 그마저도 손을 쓰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하지만, 어딜가던 수족관에 눈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지난 주말에 이마트를 갔는데, 내눈에 번쩍 들어오는 것은 테라리움이었다. 이런게 이마트에 있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아래 수초 어항과 구분짓는 받침대가 있고, 섬프어항과 비슷하게 위의 테라리움 쪽으로 물을 끌어 올려 흐르게 하였다. 판매가격이 50만원이니 사는 것을 너무 아깝고, 결국 이 구조로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그 바로 아래에 있던 수초 어항. 엔젤들의 포스란..... 눈팅 한 후의 찾아오는 괴로움과 지름신~ 다 정리하고 해수.. 더보기
이마트는 편집 사진을 인화해주지 않는다. 얼마전에 운전면허를 갱신하라는 안내장이 집으로 왔다. 갱신을 하려고 필요한 것을 꼼꼼히 보니 6개월 내에 찍은 반명함판 사진 2매가 필요하다. 나머지야 가서 적성 검사만 받으면 되는 것이니...처음 갱신을 했을 때의 기억을 더듬어 보니 사진이 없어서 사진관에 가서 찍었던 기억이 든다. 사진관에 가서 증명사진을 찍으려면 필름도 주지 않고 적어도 만원 이상의 가격을 주어야 한다. 요즘은 디카가 일반화 되어 있어 편집이 쉬운데다가 어디서나 인화를 할 수가 있어 비슷한 경우에 많이들 편집을 해서 인화를 하는 것 같다. 회사동료 중에 사진이 취미인 친구에게 부탁하여 사진을 찍은 후 보정을 했다. 그리고 인터넷에 있는 포토샵 샘플 파일을 다운로드받아서 좌측과 같은 편집 이미지를 만들었다. 인터넷에는 증명사진용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