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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Phone4 안의 삼성 iPhone4 부품의 상당 부분을 삼성이 만든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내용이다. 도대체 어느 정도를 차지할까? 이는 이를 정량화한 것. 대략 전체 부품의 26%를 삼성이 차지한다고 한다. 더보기
iCloud의 혁신을 진단하는 척도 역시나 Apple의 행보는 많은 글타래를 만들어 내는 듯 합니다. 최근들어 관련하여 많은 포스트들을 보게 되네요. 대표적인 글이 jeremy68 님이 작성하신 '아이클라우드는 혁신인가? 개선인가?' 라는 포스팅입니다. 개인적으로 jeremy68 님의 글을 보면서 iCloud 이전에 과연 'Cloud 가 혁신인지 개선인지'에 대한 화두가 먼저 생각이 들더군요. 좀 더 정확하게 정리를 하자면 'Cloud의 어떠한 면이 혁신이라고 볼 수 있을까' 정도겠네요. 일전에 제 블로그를 통해( http://www.mobizen.pe.kr/987 ) Cloud는 마케팅 용어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마케팅 용어'라고 이야기 한 것은 Cloud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이라기 보다는 기존의.. 더보기
연도별 WWDC 티켓 매진 기간 추이 iPhone과 iPad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뀐 Apple. 어찌보면 자사 개발자 컨퍼런스 티켓을 돈주고 판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지만 Apple이기 때문에 가능 한 듯~ 아이폰5의 출시가 늦어지면서 이번 WWDC에서는 SW 중심의 발표만 있을 것이라는 루머에도 불구하고 10시간 만에 매진되었다. 불과 3년전에는 62일 동안 판매가 되던 티켓이다. 더보기
[Infographic] Mobile phone usage 전반적인 모바일폰 사용을 정리한 Infographic이다. 애플의 시장 장악력이야 새삼스러운 이야기는 아니고, 십대들과 성인들의 SMS 전송량이 경이롭다. 지금의 십대들이 지급능력을 갖춘 세대가 된다면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 낼 듯~ 더보기
중앙집중과 폐쇄성의 종이한장 차이 아래는 The Business Insider에 실린 'Hey, Apple, Wake Up -- It's Happening Again' 란 제목의 컬럼이다. 이런 지적은 사실 처음은 아니다. 애플의 시장 접근 전략은 시장 진입 초기에는 '중앙 집중'이라는 장점으로 작용하지만, 시장활성화가되면 '패쇄성'이라는 단점으로 바뀌어 개방성을 앞세운 플레이어들에게 빼았긴다는 점이다. PC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매킨토시와 동일한 사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인데.. 본문에서 이야기 하는 인사이트에는 동감이다. 다만, Android를 필두로 한 현재의 상황이 벌써 시장 활성화되는 시점인지는 부정적이다. 아직은 애플쪽의 무게 중심이 더 오래 가고, 시간이 조금 흐른 후에 개방형 플랫폼이 치고 올라갈 듯. 다만, 그때까지 애플이 .. 더보기
아이폰 개봉기 그동안 말이 참 많았던 사내 아이폰 지급이 시작되었다. 기변으로 아이폰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금요일날(12월 4일) 받게 되었다. 지금껏 수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영혼을 팔지 않은게 다행이다. T 옴니아를 선택하려 했는데, 짜증나게 하는 회사 때문에 마지막에 마음을 바꾸었다. 아래는 아이폰을 기다리는 직원들~ 지급을 빨리 받으려고 휴가를 냈던 동료들도 문자 받고 회사 오는 직원들도 종종보이고.. 울 회사는 역시 덕후 냄새가..... 조그마한 박스 하나. 생각보다 무거웠다. 박스를 개봉했더니 드디어 등장하는 아이폰. 흰색 32G를 선택하였다. 회사에서 지급해준 케이스와 필름. 케이스는 나쁘지 않는데, 필름이 상태가 영 안 좋다. 뽑기를 잘못했는지 기스가 이미 나 있었고, 조금 썼는데 벌써 조금 찢여져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