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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2001년 AGA 수초어항 컨테스트 2001년도 AGA 수초어항 컨테스트는 400L 이상의 Extra Large가 추가되어 실시되었다. 아래는 수상 내용이다. 더보기
바다여행 문자 서비스 부활 어제 밤에 반가운 문자가 왔다. 인도네시아 SPS 산호가 수입되었다는 바다여행의 문자였다. 얼마전에 문자 알리미를 중지했었는데 mobizen을 비롯한 여러 분들이 문자 서비스 요청을 했었나 보다. 바다여행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 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 게시되어 있다. 안녕하세요. 바다여행입니다. 그동안 문자 서비스를 원하지 않는 고객분들을 위해 몇번 서비스를 중지했었으나, 대다수 회원님들은 문자 서비스를 원하셔서 부득이하게 다시 시행함을 알려드립니다. 문자 서비스를 시행함에 있어 회원 모두에게 한꺼번에 보내야 하기 때문에, 원하시는 회원에게만 선택적으로 보낼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문자 서비스를 원하시지 않는 분들에게는 회원 탈퇴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문자 서비스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자유게시판.. 더보기
2000년 AGA 수초어항 컨테스트 AGA 수초어항 컨테스트는 2000년부터 매년 열리는 나름대로 국제대회로 처음에는 초라하게 시작하고 입상작들도 지금에 보면 약간은 어색하지만 해가 거듭될 수록 규모가 커지고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00년도 입상작품을 소개한다. 2000년에는 수조의 크기를 Large, Medium, Small로 구분하여 각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더보기
어항사진을 잘 찍는 기본 노하우 물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이 보유한 어항의 사진을 찍어서 보관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DSLR과 같은 고가의 장비가 아닌 똑딱이나 하이엔드급을 가지고 어항을 찍기 시작하면 답답하기가 그지 없다. 물고기들이 수초처럼 가만히 있지도 않는데다가, 흔들림이 심하여 깨끗한 사진을 얻어내기란 만만치가 않다. 그렇다고 사진 찍기 노하우 글들을 보면 온통 어려운 말 투성이에다가 실제로 적용을 할려다 보면 한숨만 나오기 마련이다. mobizen도 그닥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닌데, 인터넷에 여러 고수들이 정리해 놓은 노하우와 약간의 경험을 기준으로 부족하게 나마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이 포스트는 상당부분 낭후닷컴의 니풀소님 포스팅을 기반으로 하였고, 이미지 또한 니풀소님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편집한 것.. 더보기
백제수족관의 모습 이번에 플레임 엔젤과 엘로우탱을 구입하면서 백제 수족관을 다시 다녀왔다. 거의 두달에 한번 정도는 꼬박꼬박 가는 듯 하다. 희안하게 백제 수족관에서 구입한 산호나 말미잘, 해수어들은 만다린을 제외하곤 오래 산놈이 없지만 백제수족관의 품질이 나쁜 탓은 아닌 듯 하다. 이번에 간 김에 블랙잭으로 어항을 몇컷 찍어왔다. 디카로 찍으면 좀더 좋은 사진이 나왔을텐데.. 어찌되었건 꾸준히 입하하는 부지런한 곳이다. 리프에 공지도 꾸준히 올리고.. 해수어, 말미잘, 산호 등 골고루 입하를 한다. 민물고기나 물품은 1층에서 판매를 하는데 가격은 보통이다.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대중교통으로 가기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해수어를 할려면 자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곳. 이곳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퍼클러 치어.. 더보기
어항 크기에 따른 물고기 사육 가능 수 물생활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 가득 차 있는 어항에 물고기를 이것저것 많이 키우고 싶은 욕망을 누를 수가 없게 된다. 초보 때 가장 실수하기 쉬운 것이 서로 궁합이 맞지 않는 종을 같이 넣는 것과 한 어항 안에 알맞은 물고기 개체 수를 짐작하지 못해 너무 많은 수의 개체를 넣어버리는 것이다. 한 어항 안에 적당한 개체수라는 것은 산출이 가능하지 못하다. 실상은 어항의 크기와 더불어 여과 능력과 환수의 주기, 수질의 안정화, 수초의 유무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산하는 일반적인 가이드는 존재하는데 이는 아래와 같다. 어항의 용량(단위 : 리터) = 가로길이 X 세로 길이 X 높이 ÷ 1000 물고기 사육 가능 수 = 어항의 용량 ÷ 물고기 크기 위에서 물고기 크기는 머리에서부터 몸통까지이며 구피와.. 더보기
6번째 구피 어항 정리 모습 6번째 어항의 요즘 모습이다. 조명이 좋지 않아 사진이 저번과 크게 다르지 않게 보인다. 그래도 나나가 자리를 좀 잡아가고 있고, 구피들이 낳은 치어들이 곳곳에서 돌아다니고 있다. 치어통을 설치했으나 한달이 넘어가서 괜찮을 듯 하여 어제 치어통을 제거하였다. 치어가 약 30마리 정도 되는 것 같다. 그 중에 4마리 정도는 이제는 제법 물고기 티가 난다. 잘 자라주어야 할텐데.... 분양도 해주고~ 더보기
6번째 어항 6번째 어항의 현재 레이아웃.. 광주에서 가지고 올라온 어항이다. 세로가 긴 어항을 레이아웃 잡기가 gg 이다. 일단 큰 돌로 안정감을 가지게 하고 나나를 활착을 시켜줄 생각이다. 보이는 지저분한 종이는 미관상 없애야 할 듯.. 다양한 구피 종류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좀더 다듬은 후에 다시 올려보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