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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

Tossi 서비스 리뷰 모바일 SNS를 표방하던 Tossi 서비스를 이해하기 위해 그동안 Tossi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부담스럽게도 블로고스피어스의 활동 때문인지Tossi Star에도 등록이 되어 대문에 mobizen의 Tossi가 걸려있는 상태이다. 한 때는 Tossi에 대한 서비스 리뷰 요청이 꾸준히 있더니, 요즘은 뚝 떨어진 걸보니 메인스트림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 듯 하다. 이핑계 저핑계로 미루던 Tossi에 대한 조금은 정제되지 않은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Tossi는 SNS이다. SNS는 기본적으로 재미있다. Tossi는 '친구'를 맺음으로 관계가 형성되고, 관계에 기반한 전형적인 SNS이다. SNS의 모든 서비스가 그렇듯이 Tossi는 기본적인 '관계'의 네트워크만 구성이 되면 재미있는 서비스이다.. 더보기
tossi 사용 중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알게모르게 리뷰 요청을 받는 편인데, 요 근래 tossi에 대한 리뷰 요청을 두차례나 받았다. 리뷰는 모두 정중히 거절했다. 리뷰를 쓸만큼 tossi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기 떄문이고, 관심이 없으니 심도깊은 리뷰를 쓸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득, SKT가 운영하는 SNS는 기본적인 사용정도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몇일전부터 사용을 하는 중이다.(계정은 예전에 만들어 놓았다.) tossi의 강점은 다양한 입력 채널이다. 웹과 모바일은 물론이고, NateOn, MSN, Google Talk까지 지원하여 글 작성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서비스는 SNS이므로 인맥관리가 가능하며 친구가 포스팅한 글을 내 tossi에 공유하여 개제할 수 있다. 단순 스크랩에 아니므로 댓글이 공유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