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낙지볶음을 당길 때 간만한 곳으로 법무연수원 근처에 있는 예가낙지마을을 추천해 본다. 가격도 저렴하고 깔끔해서 한번쯤 도전해 볼만한 곳이다. 위치는 법무연수원 입구에서 안쪽으로 조금만 더 들어가면 된다. 식당 앞에는 낙지 수족관이 있어 금방 알아 볼 수 있다.


식당 내부는 충분히 공간이 있어서 단체로 방문해도 좋다. 홀 양쪽에는 방도 있으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부담없은 낙지볶음을 추천한다. 낙지볶음이 대부분 그렇듯이 매무 매우므로, 아이들이 먹기에는 무리가 있다. 아이들 식사는 '어린이 볶음밥' 메뉴로 주문하면 된다. 다만, 교회 식구들과 같이 방문했으나 생각보다 아이들이 '어린이 볶음밥'에 호의적이지는 않았다.


김치국이 얼음에 띄워서 나오는데 정말 이 맛이 강추이다. 더운 여름에 매운 맛과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매운 낙지를 먹으면 탈이 나기 쉽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반드시 같이 먹어야 하는 것이 바로 계란탕이다. 여름에 먹기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속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메인 요리! 환절시때 밥과 비벼먹기에는 강추이다. 양도 적지 않게 나온다~


한가지 주의할 것은 포장 하나를 주문했는데, 밥(공기)를 주지 않는다. 포장에는 포함이 되어 있지 않는다는 사장님의 설명이다. 집에서 식사하기가 곤란해서 포장을 하는데 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은 다소 황당한 이야기이다. 이를 제외하면, 가격대비 성능으로는 만족스러운 식사이니 근처에 계신 분들은 한번씩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