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스마트 TV에 대한 보고서와 언론 기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환경에 따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것이 시장인지라 생각이 바뀔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현재까지는 공급자 중심이라는 느낌을 벗어날 수가 없다. TV가 스마트해지면서 정보 검색과 원하는 컨텐츠를 골라 보는 것이 정말 소비자의 요구 사항일까?
2013년에는 33.3%의 TV가 스마트 TV라는데 결국 공급가격을 올리기 위한 제조사들의 몸부림이 아닐까 하는 색안경을 지울 수가 없다. 보고서에 있으니 정리는 해보지만 개인적으로 동의하기는 힘들다. 정보 중심이 아닌 감성코드를 자극한다면 일부 엣지는 있을 수도...
2013년에는 33.3%의 TV가 스마트 TV라는데 결국 공급가격을 올리기 위한 제조사들의 몸부림이 아닐까 하는 색안경을 지울 수가 없다. 보고서에 있으니 정리는 해보지만 개인적으로 동의하기는 힘들다. 정보 중심이 아닌 감성코드를 자극한다면 일부 엣지는 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