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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매운 갈비찜, 너비집 '너비집'은 명동에 있는 매운 갈비찜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일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하고, 유명 연예인도 방문하는 곳이다. 유명 연예인의 대부분이 일본 연예인이라는 것도 특징이다. 위치는 명동 초입에 있다. 골목에 위치하고 있지만 찾기는 어렵지 않은 곳이다. 대부분의 명동 식당이 그렇듯이 주차는 불가능한 곳이다. 유명세에 비해서 조그맣지만, 깔끔하고 조용한 식당이다. 매운갈비찜이 가장 유명한 음식이다. 중자는 가격이 3만원이며, 2명 정도가 먹기에 알맞다. 대자는 3-4명 정도가 먹을 수 있으며, 가격은 5만원이다. 조그만 샐러드가 먼저 나오는데, 갈비찜과 참 매치안되는 음식이다.(국내 취향은 아닌 듯...) 갈비찜을 주문하며, 빠른 시간에 나오는데 조금 시간을 걸쳐서 쪄야 먹을 수 있다. 예상대로 갈비찜.. 더보기
포터블 스캐너, VuPoint 학생 때부터 실용도와 전혀 무관하게 가지고 싶은 기기는 스캐너였다. 대학교 1학년에 흑백 핸드스캐너를 하나 샀을 때는 신이 나서 만화를 하루 종일 스캔하곤 했었다. 지금도 미국에서 사온 110W 커다른 캐논 스캐너가 책상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다. 디카, 폰카가 많아지면서 스캔 할일이 많이 없어진 요즘이다. 기기들이 포터블화되면서 스캐너도 예외가 아니다. 아래 사진은 VuPoint PDS-ST410-VP 라는 모델이다. 600X600 해상도로 A4를 4초면 흑백으로 스캔을 한다고 한다. 칼러 스캔은 약 28초 정도가 소요된다. 가격은 $99.99 이다. 저장된 이미지는 MicsoSD나 USB를 통해서 PC로 옮겨질 수 있다. 실용성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괜히 욕심이 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