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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여행

플레임 엔젤과 블루탱 간만에 '바다여행'에서 새로운 생물들이 들어왔다는 문자를 받고 오후에 성남으로 향했다. 여름의 기운이 아직 남아있어서 인지 한가한 편이었다. 더운 여름에 산호나 생물 키우기가 쉽지가 않으니깐.. 플레임 엔젤과 블루탱 한마리, 연산호와 벌크 활성탄을 샀다. 연산호는 당분간은 Branch가 있는 놈을 사기로 했다. 통자로 되어 있는 녀석들은 예쁘기는 한데 조금만 잘못되도 죽어버리지만 Branch로 구성된 녀석은 한쪽이 죽어도 다른 Branch를 살 수 있으므로 초보에게 유리한 것 같다. 아래는 오늘 산 생물들이다. 비닐에 있는 상태를 그대로 찍은 것이라 선명도가 좋지는 않다. 활성탄 벌크이다. 저번에 갔을 때만해도 2만 5천원이었던게 환율의 영향을 받아 가격이 두배로 뛰었다고 한다. 사장님이 일단 3만원만 .. 더보기
바이컬러 도티백 입수 우드스톤을 사러 퇴근길에 바다여행에 들렀다가 그냥 가기 뭐해서 바이컬러 도티백 한마리를 샀다. 벌크 활성탄 5Kg가 있어서 살려고 했지만 차가 없는 관계로 다음으로 미루고... 우드스톤은 꽤나 자주 사는 것 같은데 항상 부족한 느낌이다. 주말에 수지수족관에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없어서 어쩔 수가 없이 비도 오는데 캄캄한 길을 걸어가서 구입해야 했다. 이걸 만드는 분들도 계시던데 참 대단하시다. 집에 돌아와서 우드스콘 갈아주고 생각난 김에 활성탄 남은 것으로 새로 넣어 주었다. 바이컬러 도티백은 역시 30분 정도 어항에 넣어서 온도를 맞추어 주었다. 노란원안에서 활발하게 노는 도티백이 흐릿하게 보인다. 조그마한 녀석인데 아주 튼튼하게 잘 노는 것 같다. 30분 지나서 입수 직전에 한 컷 찍어 보았다. 들어가.. 더보기
바다여행 문자 서비스 부활 어제 밤에 반가운 문자가 왔다. 인도네시아 SPS 산호가 수입되었다는 바다여행의 문자였다. 얼마전에 문자 알리미를 중지했었는데 mobizen을 비롯한 여러 분들이 문자 서비스 요청을 했었나 보다. 바다여행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 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 게시되어 있다. 안녕하세요. 바다여행입니다. 그동안 문자 서비스를 원하지 않는 고객분들을 위해 몇번 서비스를 중지했었으나, 대다수 회원님들은 문자 서비스를 원하셔서 부득이하게 다시 시행함을 알려드립니다. 문자 서비스를 시행함에 있어 회원 모두에게 한꺼번에 보내야 하기 때문에, 원하시는 회원에게만 선택적으로 보낼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문자 서비스를 원하시지 않는 분들에게는 회원 탈퇴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문자 서비스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자유게시판.. 더보기
바다여행 사진 몇 장 이번에 플레이트 산호를 산 곳은 성남에 있는 바다여행이다. mobizen이 단골로 가는 3개의 수족관 중에 한 곳.. 젊은 사장님이 항상 웃는 얼굴로 손님을 맞이하는 곳인데 자주 입하가 되는 곳이 아니어서 조금은 아쉽다. 이번에 가서는 고기는 그다지 없었고 산호가 많아서 다행히 하나 건졌는데 산호의 모습을 블랙잭으로 찍어보았다. 더보기
바다여행 문자 서비스 중지 해수어 전문 수족관 바다여행에서 해수어나 산호 등이 수입해오는 날 문자로 알림을 해주는 서비스를 중지했다. 그나마 문자 서비스가 있기에 홈페이나 리프에서 가끔씩 확인하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었는데 이 때문에 자주 확인을 해야할 듯 하다. 홈페이지 가입시에 문자 수신 동의 여부를 선택하게 해서 수신을 동의한 사람만 보내주면 될 듯 한데 뭐가 문제가 있나 보다. E-mail 로라도 보내면 좋으련만... 당장에 15일날 들어온 산호도 놓쳐버렸다. 간만에 연산호가 좀 들어온 모양인데 아까울 따름이다. 집에서 인터넷만 됐어도 집에서 확인하고 토요일날 한번 들러봤을텐데... 점점 물생활하기도 힘들어지네.. 아래는 바다여행 홈페이지에 개시된 공지사항의 전문이다. 그 동안 수입 당일 시행해 오던 문자서비스를 중단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