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통위의 코끼리 죽이기 바늘 하나로 코끼리를 죽이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다. - 한번 찌르고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법 - 죽기 전에 한번 찌르는 법 - 죽을 때까지 계속 찌르는 법 요즘 방통위의 무선 인터넷 관련 정책을 보면 세가지가 모두 겹치면서 떠오른다. 방통위가 주도하는 'K-WAC'이 한번 찌르고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모습과 동일하다. 모든 전문가들이 반대하던 일을 정부가 나서서 진행하더니 결국 아무런 소득이 없다. 시장 경제의 흐름에 맡겨두는게 최선이었고, 불행히도 정부가 나섰으니 뭔가 제대로 진행을 했어야 한다. 'K-WAC'은 지금 방향성도 없고 'Smart TV'에 넣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방통위에서 지금 'K-WAC'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실무자를 제외하면 몇명이나 될까? 방통위가 최근 발족한 'HTML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