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시장은 기업시장에서 결정이 날텐데 아직 국내는 작다.










MS가 영원히 제패할 것 같은 오피스 시장에 2개의 커다란 변수가 생겼는데, 하나가 Open Office와 Web Office 이다. Open Office는 완성도 높은 제품과 Open Project로 진행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고, Google을 필두로 한 Web Office 역시 야금야금 시장을 먹어가고 있다. 특히나 대부분이 얼리 어댑터에 속하는 IT 리더들이 세미나에서 발표하는 자료들을 보면 Google Docs를 사용해서 발표하는 것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가까운 나라 일본의 ITPro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아직까지는 MS Office의 사용률이 97.5%로 압도적이었다. Oepn Office도 21.9%나 차지해서 생각보다는 높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국내의 경우에는 한컴 오피스가 있는데 일반 기업에서의 사용률은 극히 낮으나 학생들이나 관공서 등에서 많이 쓰는 국산 제품의 사용률이 어느 정도인지 사뭇 궁금해진다. 참고로 아래 표는 복수 응답을 한 결과이다.


그렇다면 웹오피스의 사용률은 어떨까? 국내와 마찬가지로 점점 시장을 키워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얼리아답터 위주로 사용이 되나 보다. 사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86.7%나 차지 했다. 그 이유로는 'PC에 오피스가 아마 설치되어 있어 필요없다'라는 응답이 63.2%가 가장 많았고,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아서'라는 응답이 29.5%, '호환성이 불편하다'는 응답이 16.7%나 차지 했다.

사용한 경우에는 역시 'Google Docs'였는데 사용 이유로는 '무료이기 때문이다'는 것이 73.1%로 가장 많았다. 무료이기 때문이라는 것은 역시 개인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mobizen의 경우에도 자주 사용을 하지는 않지만 그나마 가장 큰 장점은 블로그에 옮겨갈 때 레이아웃이 덜 깨지고, 리비전 관리가 잘 되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한때 세상을 호령했던 MS가 이제는 OS와 Office 에서만 그나마 힘을 내는 듯 한데.. OS도 모바일에서는 점유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고, Office도 이러한 경쟁자들에게 점점 잠식당하는 것을 보면 영원한 제왕은 없는 듯 하다. 지금 저 현상이 아직은 미비하지만 점점 늘어가고 있는 것을 누구나 느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