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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는 맛집이 참 많다. 오늘 점심때 들른 곳은 차돌백이로 유명한 차돌집이다. 위치는 녹사평역 바로 옆에 있으며 본관과 별관이 동시에 있다.



아래 사진에 있는 것은 본관으로 조금 위로 올라가면 별관이 있는데, 두집은 같은 집이다. 주차공간이 따로 없으므로 차를 가지고 갈 때는 주의해야 한다.


입구부터 차돌백이와는 어울리지 않은 인테리어가 있다. 웬지 차돌백이보다는 와인에 파스타가 나올 것 같은 식당이다.


14,000원 짜리 차돌정식을 추천한다. 차돌백이 조금과 된장찌개가 나온다. 된장찌개는 해물과 차돌 중에 선택할 수 있다.(자리에 앉아서 식당 분위기에 꽤 적응 했는데도, 종업원 아저씨의 "해물과 차돌 중에 어떤 것 하실래요?"라는 이야기가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중에 어떤 것 하실래요?"로 들린다.)


숯불이 자리를 잡고 그 위에 차돌을 굽는다.


해물 된장을 선택했다.


분위기도 좋고, 차돌백이 맛도 좋은 편이라 저녁에 가서 차분히 즐겨도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찌개가 조금 짠 것을 제외하면, 한번쯤 도전해도 좋을 만한 곳. 주말에 얼마나 사람이 많을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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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제2동 | 차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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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방촌무서워
    2010.08.30 12:27
    바로엊그제 먹고왔는데요 차돌박이는 제가 즐겨가는 마포의 명*차돌**에비하면 쓰레기수준이고요 해물된장은 소태수준에가깝고 그냥 건더기는 게다리하나 운좋음 걸리구요 어떤손님 가족과함께 창가에 안겠다니 예약이라구하곤 웬백인들(물론 예약아니었음) 창가에좀 안겠다니 얼른앉히요
    종업원의 그태도 하하하하하하하 웃음만나오니 웃음으로대답을 ....그리고 저녁땐 고기시키지않으면 주문받기어렵다는군요 아참 마지막에준 그식혜 차라리 해탠가 뭐 그런데서나온 식혜를주지 수도물에설탕타서 밥알갱이 몇알섞어준 환상의그식혜 ...저는 절대 거기안갑니다 주변사람들한테도 얘기해줘야겠어요

    2010/08/30 12:24
    • mobizen
      2010.08.31 13:48 신고
      음식이라는게 워낙 주관적이긴 하지만 말씀하시는 내용을 보니 단지 맛의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 동료들과 회식을 했는데요. 사실 같이 갔던 분들이 모두 만족을 했고, 지금도 종종 가는 곳이라 조금 의외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