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아직은 봄이 오지 않은 세미원 mobizen 2010. 4. 4. 13:36 올 봄은 무척이나 뜸을 드리는 것 같다. 4월이 넘어가는데도 아직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된다. 3월 마지막 주에 세미원을 다시 찾아가 보았다. 봄의 향기는 느끼기 힘들었지만 조용한 세미원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좋았다. 2년만에 방문한 곳인데 입구가 바뀌어서 한참을 헤매었다. 역시 사람은 기억에 의존하기 보다는 표지판을 따라가야 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mobizen's Talk '사는 이야기' Related Articles 용인봄꽃축제가 열리는 용인농촌테마파크 용두암 옆의 구름다리 차 한잔 즐길 수 있는 산행, 수종사 최인호의 '인연'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