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Apple의 행보는 많은 글타래를 만들어 내는 듯 합니다. 최근들어 관련하여 많은 포스트들을 보게 되네요. 대표적인 글이 jeremy68 님이 작성하신 '아이클라우드는 혁신인가? 개선인가?' 라는 포스팅입니다.
개인적으로 jeremy68 님의 글을 보면서 iCloud 이전에 과연 'Cloud 가 혁신인지 개선인지'에 대한 화두가 먼저 생각이 들더군요. 좀 더 정확하게 정리를 하자면 'Cloud의 어떠한 면이 혁신이라고 볼 수 있을까' 정도겠네요.
일전에 제 블로그를 통해( http://www.mobizen.pe.kr/987 ) Cloud는 마케팅 용어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마케팅 용어'라고 이야기 한 것은 Cloud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이라기 보다는 기존의 기술들을 잘 제품화하고 적절한 가격을 정한 후, 명확한 Taget Market에 판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iCloud의 혁신을 진단하는 척도는 '새로운 기술'의 존재여부가 되어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얼마만큼 제품 패키징을 잘 했고, 사용자들의 편의를 만들어 냈느냐가 핵심이겠죠. iCloud를 보면 적어도 기존 Mac 사용자들에게는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혁신(?)'은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그게 Overall 한 시장에게 혁신을 전달하기에는 다소 환경적인 변수가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jeremy68 님의 글을 보면서 iCloud 이전에 과연 'Cloud 가 혁신인지 개선인지'에 대한 화두가 먼저 생각이 들더군요. 좀 더 정확하게 정리를 하자면 'Cloud의 어떠한 면이 혁신이라고 볼 수 있을까' 정도겠네요.
일전에 제 블로그를 통해( http://www.mobizen.pe.kr/987 ) Cloud는 마케팅 용어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마케팅 용어'라고 이야기 한 것은 Cloud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이라기 보다는 기존의 기술들을 잘 제품화하고 적절한 가격을 정한 후, 명확한 Taget Market에 판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iCloud의 혁신을 진단하는 척도는 '새로운 기술'의 존재여부가 되어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얼마만큼 제품 패키징을 잘 했고, 사용자들의 편의를 만들어 냈느냐가 핵심이겠죠. iCloud를 보면 적어도 기존 Mac 사용자들에게는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혁신(?)'은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그게 Overall 한 시장에게 혁신을 전달하기에는 다소 환경적인 변수가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