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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MWAC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싶으신 스타트업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mobizen 입니다.

11월 24일, '2012, 낭만(浪漫) 모바일의 시대는 열릴까?'라는 제목으로 MWAC가 개최됩니다. 장소는 Daum의 지원 덕분에 180~200 가량이 참석할 수 있는 MWAC 역사상 가장 쾌적한 곳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서로 인사도 하고 2011년을 마무리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신청은 이곳( http://onoffmix.com/event/4373 )에서 하시면 됩니다.


혹시, 이번 MWAC에서 자신이 만들고 있는 제품에 대한 홍보나 국내 모바일 에코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 스타트업 벤쳐 기업이 있다면 저에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Retro-Talk' 세션에 적절하게 배치하여 가지고 계시는 고민거리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효과가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발표하시는 분에게는 제품에 대한 홍보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석하시는 다른 분들에게도 '스타트업'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고민을 들으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시장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반드시 '스타트업' 벤쳐 기업이어야 합니다. 아이디어는 있는데 여건이 안되서 아직 사업화를 못하시는 분도 좋을 것 같네요. 대기업 관계사나 자체 홍보 능력이 있는 기업은 대상이 아닙니다. MWAC의 성격에 따라 주제는 '모바일'과 관련되어야 하겠죠.

현재 프로그램 구성상 2~3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Retro-Talk' 세션이니 10분정도 발표하실 수 있구요. 혹시나 너무 많은 분들이 신청하신다면 내부적으로 상의를 해서 우선 순위를 둘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말씀을 해주시면 이번이 아니더라도 다음(또는 다른) 기회에 시간이 할애될 수 있도록 제가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mobizen@mobizen.pe.kr 로 회사 소개와 개발하시고 있는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에 비밀댓글로 남겨주셔도 무방합니다.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대한민국 '스타트업' 기업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말씀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