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빅텐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페북에서 보고 바로 참가 신청을 하였다. 선착순에서 밀리지는 않았나 보다. 확인 전화가 오고 초대장이 메일로 왔다. 9시까지 논현동으로 도착하기 위해 아침 일찍 부지런을 떨었다.
다행히 늦지는 않게 도착했다.
그런데 시간을 잘못 알았나 보다. 9시 반에 시작이라는 소리에 커피와 쿠키를 폭풍 흡입을 했다. 약속을 하지는 않았는데 다행히 아는 얼굴들이 많이 눈에 보인다.
오전 세션들의 모습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실리콘밸리의 이야기이다.
조그마한 시스템의 차이가 큰 문화의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는 내용이다.
기대했던(!!!) 구글의 점심 시간...
구글의 쉐프는 보이지 않고...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오후 세션의 사진들. 개인적으로는 '혁신과 인터넷 발전을 위한 정부의 역할' 세션이 가장 재미있었다.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는 '박텐트'의 취지에도 가장 잘 맞는 내용이 아니었나 싶다.
조금 의외였다. 엔지니어들로만 이루어진 구글이 가장 인문학적인 컨퍼런스를 열었기 때문이다. 구글이 개최했다고 해서 Android와 크롬과 같은 IT 이야기를 기대했다면 실망했을 것이다. 피상적으로 IT단어들이 사용되기는 했으나 '혁신'을 이루기 위한 한국의 교육 시스템, 기업가 정신, 문화, 글로벌 크렌드, 정부 규제, 문화와 같은 토의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토론을 한국인들끼리 한국말로만 했었더라면 참 건조한 이야기만 오고 갔으리라. 피부색과 자라난 환경이 다른 이들이 그들의 삶을 직접(!) 이야기함으로서 전달되는 화두는 조금은 색다른 느낌이었다. 서비스나 기술 이야기였다면 리뷰에 할 이야기가 많았겠지만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각할 거리만 잔뜩 가지고 돌아왔다. 열심히 마인드맵으로 메모는 했지만 글(Text)로만 읽기에는 원론적인 토론으로 보일 것이다. 물론, 실제 컨퍼런스의 내용은 무척 재미있었다. 이번 참석 후기는 '글'보다는 사진 몇장으로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
서비스 부문 일자리의 수는 선진국에서 증가했다, 점점 더 많은 작업이 제조 및 기본 분야와 관련된보다 건강 문제의 다른 배열을 제시, 정주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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