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어항이던 해수어항이던 기본적으로 관리하는데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 비용이 의외로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수초어항의 경우 수초영양제이고, 해수어항의 경우 산호영양제이다. 흔히 액상으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을 사용하는데 가격도 만만치가 않은데다가 두달에 한번 정도는 구입을 해야 유지가 가능하다. mobizen의 경우, 수초영양제는 바닥 비료제를 자주 뿌려주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다. 문제는 산호영양제였는데 고수분의 도움으로 Tip을 얻어냈다. 바로 가루영양제를 사서 만들어서 넣어주는 것이다. 사용하는 법은 간단하다.
먼저 해수어항 물품점에서 calcuim, buffer, builder를 각각 1통씩 구입한다. 가게마다 약간씩 가격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약 5만원 정도면 3개를 모두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음료수병 하나를 깨끗이 씻어서 일반적인 티스푼을 기준으로 하여 calcuim 1 스푼과 buffer, builder 1/2 스품을 넣어준다. 그리곤 뚜껑을 닫은 후에 마구 마구 흔들어준다.
잘 섞으면 물이 흰색을 띄게 된다. 아무리 잘 섞더라도 아래에 약간의 침전물이 남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면 매주 월요일 아침에 그 침전물 부분만을 남겨놓고 어항에 넣어준다.
어항에 넣어주면 약 10분간 어항물이 탁해지게 되지만 곧 맑아지니 걱정안해도 된다. 침전물이 남아 있는 병에는 다시 물을 가득 넣어준다. 그리고 목요일날 아침에 다시 어항에 모두 넣어주면 된다.
이렇게 매주마다 월요일 한번 목요일에 한번 정도 해서 두번 정도 넣어주면 산호가 별반 무리없이 생존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통 액상 산호영양제가격이 3만원을 넘는데 고걸 두달에 한번씩 구입한다고 생각하면 1년이면 18만원 정도가 된다. 하지만 이렇게 가루영양제를 사용하면 5만원으로 1년 정도는 거뜬히 버틸 수 있다. 해수어항을 하면서 액상산호영양제때문에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먼저 해수어항 물품점에서 calcuim, buffer, builder를 각각 1통씩 구입한다. 가게마다 약간씩 가격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약 5만원 정도면 3개를 모두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음료수병 하나를 깨끗이 씻어서 일반적인 티스푼을 기준으로 하여 calcuim 1 스푼과 buffer, builder 1/2 스품을 넣어준다. 그리곤 뚜껑을 닫은 후에 마구 마구 흔들어준다.
잘 섞으면 물이 흰색을 띄게 된다. 아무리 잘 섞더라도 아래에 약간의 침전물이 남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면 매주 월요일 아침에 그 침전물 부분만을 남겨놓고 어항에 넣어준다.
어항에 넣어주면 약 10분간 어항물이 탁해지게 되지만 곧 맑아지니 걱정안해도 된다. 침전물이 남아 있는 병에는 다시 물을 가득 넣어준다. 그리고 목요일날 아침에 다시 어항에 모두 넣어주면 된다.
이렇게 매주마다 월요일 한번 목요일에 한번 정도 해서 두번 정도 넣어주면 산호가 별반 무리없이 생존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통 액상 산호영양제가격이 3만원을 넘는데 고걸 두달에 한번씩 구입한다고 생각하면 1년이면 18만원 정도가 된다. 하지만 이렇게 가루영양제를 사용하면 5만원으로 1년 정도는 거뜬히 버틸 수 있다. 해수어항을 하면서 액상산호영양제때문에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