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에서 YPMobile 이라는 이름으로 음성 검색 서비스를 앱스토어에 내놓았다. 대부분의 음성 검색 서비스처럼 Application 형태이지만 단순한 음성 검색외에 POI 를 중심으로 하는 검색을 지원하여 차별화를 보였다. 기본적으로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하여 검색 결과를 하는 것은 물론이다.

동작 완성도가 궁금하여 테스트 해보았으니 영어 발음이 형편없는지 인식이 되지 않았다. 해외 리뷰 사이트를 찾아보니 단어에 대한 인식률은 거의 완벽하나, 문장에 대한 인식률은 극히 떨어지는 것 같다. 검색 결과 역시 국내(현재 위치로 검색하면) 아무 것도 나오지 않는다.

참고로 YPMobile의 음성검색은 AT&T Interactive labs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음성검색 서비스들은 Nuance, Google, Vlingo, Microsoft 등의 제품으로 약 10여개 정도가 되고 있다. 대부분의 어플 수준이나 Flow가 그만그만하며, 문장검색에 취약점을 가지고 있어 실제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가지기 힘들다. 단어 두어개 검색하려고 브라우저 대신 특정 어플을 띄우는 사용자는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술이 좋아져 인식률이 높아지는 시대가 되었다면, 그때는 이미 사용자들의 모바일 타이핑에 대한 거부감은 거의 없어지고 또다른 대체제(AR 등)가 나오리라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부정적인 서비스 중에 하나..










Compete.com의 보고서 중 일부. Google의 전세계 검색 엔진의 영향력을 느낄 수 있는 자료.


  1. kuleshov
    2010.04.07 13:17
    빙이 많이 큰건지.. 야후가 많이 죽은건지;;







각종 포탈들과 대형 사이트들이 다양한 개방형 API를 지원함에 따라 검색의 엔진은 외부 API를 사용하고 위의 UI에 RIA나 3D를 사용하여 검색의 편의를 도모한 사이트들이 생겨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수다스러운 아가씨가 Voiece와 함께 검색을 도와주는 Ms.Dewey


검색된 사이트의 결과를 3D로 보여주는 Searchme 등이 있다.

하지만 viewzi 처럼 다양한 모양을 보여주는 사이트는 보지를 못했다. viewzi는 선택한 View에 따라서 각각 다른 API를 사용하여 결과값을 얻어온다. 이 검색 서비스의 장점은 결과값을 다양한 모양으로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UX를 시도하는 검색 사이트로 전문 검색을 하기에는 너무 불편하지만 멀티미디어 검색을 하기에는 굉장히 편한 UX를 제공한다.

접속하면 Simple한 화면이 뜬다. 검색어에 'Metallica'를 입력해 보았다.

검색을 하면 어떠한 View 형태로 보여줄 것인지 선택을 하는 화면이 나온다. 현재까지 지원하는 View 형태는 아래와 같다.

- mp3 Search View
- Album View
- Video x3 View
- Web Screenshot View
- Simple Text View
- 4 Sources View
- Basic Photo View
- 3D Photo Cloud View
- Celebrity Photo View
- Everyday Shopping View
- The Weather View
- Recipe View
- Tech Crunch
- Amazone Book View

View 의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특정 검색에 최적화되어 있는 View 들이 있으므로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즉, 날씨나 요리법을 보는 View 형태에서 Metallica로 검색해봐야 결과가 없다는 메시지만 받아볼 뿐이다. 또한 위 View 가 나오는 순서는 검색어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한번 mp3 Search View를 선택해보자.

위와 같은 결과가 뜬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사이트로 이동할 필요없이 즉시 mp3가 플레이 된다. mp3검색해서 듣기에는 이것보다 더 좋은 솔루션이 없다.

아래는 Video x3 View를 선택한 화면이다.

동영상 검색 결과를 세줄로 보여주고 있는데 첫번째 줄은 Youtube, 두번째 줄은 blinkx, 마지막 줄은 veoh 에서 검색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 외에도 여러 재미난 검색 결과를 지원하므로 한번씩 들어가서 해보기를 권한다. 참고로 날씨와 같은 경우는 미국내 도시만 지원하고, 기타 검색에서는 한국어 검색은 결과값이 올바르지 않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재미난 검색 사이트이다. 국내에도 종종 네이버나 구글의 API를 써서 만들어 놓은 외부 검색 서비스를 보게 되는데, UI도 그렇고 특화된 서비스가 없어서 아쉬울 뿐이다. 국내에도 이런 재미난 검색 서비스가 탄생하기를 바란다.

아래 마지막 화면은 Weather View 형태로 미국 Atlanta 의 날씨를 검색해본 결과값이다.









NHN의 검색 시장 점유율

IT 이야기 Posted at 2008.05.20 19:22
NHN의 1분기 실적이 전반적인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매출 2952억원, 순익 884억원이라는 좋은 성적표에도 불구하고 주식이 하락하고 있다. 더욱 특이한건 이 실적발표 때 즘하여부터 급락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주식의 하락 이유는 'NHN의 성장은 이제 한계가 있을 것이다' 라는 부정적인 예측 때문이다.


이러한 부정적인 예측은 실제 현실을 직시한 예측이라기보다는 1위 사업자 NHN의 1위답지 못한 폐쇄적인 사이트 운영에 대한 반감이 자리잡고 있다라는 것을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과연 그럴까?



위 그래프는 코리안클릭에서 발표한 국내 검색 시장에서 NHN의 점유율이다. 2006년부터 NHN은 76%대를 계속해서 윗돌고 있다. 이러한 추이는 예상컨데 앞으로 계속되지 않을까 한다. 저 정도 점유율이면 한국에서는 '인터넷'이 '네이버'를 의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가끔 팀원들의 영어 메일을 보면 'Never'를 'Naver'로 쓰는 경우를 볼 정도로 우리는 네이버 트라우마에 빠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막강한 파워의 네이버가 정작 증권사나 애널리스트, 파워블로거들에게는 좋은 소리를 못 듣고 있다.

역으로 생각하면 NHN이 좀더 개방형 정책으로 사이트를 운영하고 1위 사업자다운 외부 투자와 지원을 해준다면 저 수치를 더 올릴 수 있다라는 의미이다. 어쩌면, 지금이 NHN의 주식을 사기에 적기일 수도 있다.







웹브라우저의 플러그인이 다양해지고 지원하는 사이트가 많아지고 있다. 요 근래에 재미나게 사용하는 플러그인 중에 하나가 Cooliris의 PicLens이 다. PIcLens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다양한 브라우저 지원이다, Internet Explorer, FireFox, Safari 를 지원한다, FireFox는 Windows, Mac 둘다 지원하고 있다. 지원하는 사이트도 많은데 외국 프로그램이라서 외국 편향적이지만 워낙 대형 사이트들만 지원하고 있어서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가 있다.


지원하는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포토 사이트 : Flickr, Photobucket, Picasa Web Albums, DeviantArt, Smugmug
SNS : Facebook, MySpace, Bebo, Hi5, Friendster
이미지 검색 : Google Images, Yahoo Images, Ask Images, Live Images, AOL Images

http://www.piclens.com 에 가면 자신의 브라우저에 맞는 플러그인을 설치할 수 있다. 설치하고 나면 자신의 브라우저 우측상단에 아래와 같은 아이콘이 생긴다.


이제부터 PicLens가 지원하는 사이트에 가서 위 아이콘을 선택하면 3D로 해당 이미지의 목록을 볼 수가 있다. mobizen은 주로 Picasa와 이미지 검색을 할 때 사용하는데 속도 또한 굉장히 빠르고 굉장히 매끄로운 UI를 보여준다. 아래는 구글에서 '레이싱걸'이라는 키워드로 이미지 검색을 한 후에 PicLens를 선택해본 화면이다.


그렇다면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PicLens를 지원하게 할 수 있을까? 간단하다. PicLens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PicLens Publisher를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특정 폴더에 있는 사진을 기준으로 하여  html과 rss등을 자동으로 생성하여 준다. Word Press를 사용하는 블로거는 따로 제작된 Publisher를 사용하면 자신의 블로그에도 개제를 할 수가 있다. 이미지가 위주가 되는 블로그나 웹사이트라면 한번씩 도전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