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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Tossi 서비스 리뷰 모바일 SNS를 표방하던 Tossi 서비스를 이해하기 위해 그동안 Tossi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부담스럽게도 블로고스피어스의 활동 때문인지Tossi Star에도 등록이 되어 대문에 mobizen의 Tossi가 걸려있는 상태이다. 한 때는 Tossi에 대한 서비스 리뷰 요청이 꾸준히 있더니, 요즘은 뚝 떨어진 걸보니 메인스트림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 듯 하다. 이핑계 저핑계로 미루던 Tossi에 대한 조금은 정제되지 않은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Tossi는 SNS이다. SNS는 기본적으로 재미있다. Tossi는 '친구'를 맺음으로 관계가 형성되고, 관계에 기반한 전형적인 SNS이다. SNS의 모든 서비스가 그렇듯이 Tossi는 기본적인 '관계'의 네트워크만 구성이 되면 재미있는 서비스이다.. 더보기
'도와주세요! 팀장이 됐어요'를 읽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블로그가 있다. 바로 'Talk about Software with hani' 이다. 좋아하는 블로그라는 것과 자주 가는 블로그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 정보나 현재 이슈에 대한 반응를 얻기 위해 RSS Reader에 추가된 수많은 블로그 들이 있지만 정보를 얻는 것에만 만족하는 블로그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것도 '미디어 Like'한 블로그들의 패러다임에 대한 삐딱한 시선이라면 그런 것 같다. 그에 반해 hani님의 블로그는 Issue Follow up과는 거리가 멀고 본인이 겪었던 일을 토대로 진솔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곳이다. 사실 SI위주의 Story나 애자일 이야기와 같은 것은 Stand alone Project에 익숙한 모바일쟁이에게는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것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