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속까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DevOn '오후 대담'을 듣고 느낀 아쉬움 지난 25일, Daum 커뮤니케이션이 '디브온(DevOn) 2011' 개발자 콘퍼런스을 개최했습니다. 최근 포탈들의 컨퍼런스가 형식적인 틀을 벗어나서 의미있는 행사로 탈바꿈 하는 것 같네요. 디테일한 내용은 조금 아쉬움이 있었겠지만 개발자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장이 되는 것 같아 무척 즐겁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SNS의 Buzz도 그렇고 언론 기사들을 보아도 DevOn의 세션 발표보다는 마지막이었던 Converation 시간이 많이 회자되는군요. 아무래도 IT의 거장 세분이 모인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니깐요. 저는 행사장에는 가지 못했지만 웹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봤습니다. 새로운 배움과 엔지니어에 대한 자부심에 대해 감동도 받았지만 한편으로는 여러가지 아쉬움이 남더군요. 다른 분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