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컨텐츠 도구와 익숙함 1. 오래전, 발표 요청에 관한 연락이 온 적이 있다. 주제가 흥미로워서 발표를 하기로 결정을 하였는데 주최측에서 발표자료를 PPT로 해달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Keynote를 선호하기는 하지만 항상 준비하는 자료가 이미지 위주로 구성을 해왔던지라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일주일간 단 한 페이지의 슬라이드도 만들지 못했다. 재사용의 문제가 아니었다. 슬라이드 구성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감이 잡히질 않는 것이다. 결국, 주최측에 양해를 구해 Keynote로 자료를 만들기로 하였고 이틀만에 작업을 끝낼 수 있었다. 2. 최근 아버지의 부탁으로 블로그를 개설할 일이 있었다. 검색 노출이 중요한 내용이었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고 스킨과 스마트 에디터를 이용해 컨텐츠와 이미지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