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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빅텐트' 참석 후기 구글의 빅텐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페북에서 보고 바로 참가 신청을 하였다. 선착순에서 밀리지는 않았나 보다. 확인 전화가 오고 초대장이 메일로 왔다. 9시까지 논현동으로 도착하기 위해 아침 일찍 부지런을 떨었다. 다행히 늦지는 않게 도착했다. 그런데 시간을 잘못 알았나 보다. 9시 반에 시작이라는 소리에 커피와 쿠키를 폭풍 흡입을 했다. 약속을 하지는 않았는데 다행히 아는 얼굴들이 많이 눈에 보인다. 오전 세션들의 모습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실리콘밸리의 이야기이다. 하버드대와 MIT등이 있는 보스톤(Boston)은 환경적으로 훨씬 기술의 메카가 되기에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기술자들이 보스톤을 떠나 실리콘밸리로 간 것은 바로 법률적 문제때문이었다. 다른 주에는 모두 비경쟁 조항..
thinkinsight의 Mobile 관련 지표 thinkinsight는 구글이 제공하는 것으로 각종 데이터를 통해 지표를 공유하는 곳이다. 서비스 기획자나 전략을 담당하는 사람이라면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수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자료 중 Mobile 관련된 몇가지 수치를 옮겨와 본다.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71% of smartphone users have searched after seeing an ad. Google/OTX, The Mobile Movement, U.S, Apr 2011 53% of searchers purchase as a result of a smartphone search. Google/OTX, The Mobile Movement, U.S, Apr 2011 70% of smartphone users use thei..
구글 모바일의 2011 모바일 리서치 동영상 이렇게 동영상 중심의 인터뷰 나열도 재미있네요. 다만, 내용이 워낙 일반적이라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어내기에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네요. 전체 플레이 타임도 그리 길지 않아 가볍게 한번씩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동영상은 2011년 7월에 제작된 것이라고 하네요.
MWC와 Honey Comb 현재 IT 뉴스를 도배하고 있는 MWC의 핵심 키워드는 'Tablet PC'이다. 'Tablet PC'에 대한 고객의 Needs와 에코시스템의 준비 여부와 무관하게 2011년 IT산업의 주요 이슈는 'Tablet PC'가 될 것은 분명하다. Apple이 빠진 MWC에서 메인 플랫폼은 Honey Comb 일 수 밖에 없다. Tablet 전용으로 개발된 Honey Comb은 실제 구동 성능에서도 만족할 만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주요 벤더들은 Honey Comb을 기반으로한 전략단말들을 이번 MWC에 내놓고 있다. 정확한 집계는 아니지만 약 100여개의 신규 Tablet PC들이 이번에 전시되고 있다고 한다. Honey Comb을 장착한 주요 Tablet PC들은 아래와 같다. 이 외에도 많은 단말이..
주요 검색 엔진 월평균 쿼리 요청 비교 Compete.com의 보고서 중 일부. Google의 전세계 검색 엔진의 영향력을 느낄 수 있는 자료.
Google's mobile future thinking 모바일 미디어가 발전함에 따라 구글이 무게 중심이 이동되고, 이에 따른 실제 Action Plan을 간략하게 잘 정리한 슬라이드. 슬라이드와 별개로 모바일에서의 구글의 행보와 입김은 여전히 크고, 중요하겠지만, 개인적으로 감동이 없다. Scale의 차이인 것인지, 규모의 경쟁으로 몰아가는 구글이 얄미운 것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는...
Google은 모바일 회사? Google의 identity는 애초부터 기존의 Category로 구분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단순한 포탈 회사도 아니고, 솔루션 회사도 아니다. 검색을 중심으로 하고 광고가 주요 BM이지만, 브라우저와 개발 언어도 가지고 있으며 플랫폼도 개발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주로 소프트웨어 회사 또는 인터넷 회사로 언급이 되었는데... '넥서스원'이라는 단말까지 만들어 낸 이 시점에서 Google은 도대체 업종이나 업태를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회사가 되버렸다. 기존의 애플 또한 비슷했으나 훨씬 더 다양한 모습이다. 분류가 어찌되었던 모바일 회사라고 불릴 수 있는 조건이 다 충족된 것은 사실이다. 사업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는 현재의 모습 속에서 전방위로 활약하는 구글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아래 'Goog..
일본 웹오피스 사용 트렌드 MS가 영원히 제패할 것 같은 오피스 시장에 2개의 커다란 변수가 생겼는데, 하나가 Open Office와 Web Office 이다. Open Office는 완성도 높은 제품과 Open Project로 진행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고, Google을 필두로 한 Web Office 역시 야금야금 시장을 먹어가고 있다. 특히나 대부분이 얼리 어댑터에 속하는 IT 리더들이 세미나에서 발표하는 자료들을 보면 Google Docs를 사용해서 발표하는 것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가까운 나라 일본의 ITPro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아직까지는 MS Office의 사용률이 97.5%로 압도적이었다. Oepn Office도 21.9%나 차지해서 생각보다는 높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국내의 경우에는 한컴 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