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57)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남동의 요구르트 카페, 요카페 언제부터 그렇게 차(Tea)를 좋아했는지, 차나 한잔 하자는 소리가 입에 배어버렸다. 실상, 차맛은 전혀 모르고 있는게 사실인데 말이다. 한남동에 우연하게 들어간 요구르트 카페, 요카페는 요구르트를 먹으면서 수다를 마음껏 떠들 수 있다. 위치는 한남동 단국대학교 맞은 편에 있다. 비가 오는 날 저녁에 들렀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장소는 아담하면서 Coffee 위주의 Cafe와는 다른 발랄함(?)을 만들어 내고 있다. 다큰 어른 남자 둘이 가는 것은 비추이다.. 딸기 요구르트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맛이 있다. 조금 단맛이 스트레스 받은 기분을 조금 낫게 만들어 준다. 가볍게 수다 떨기에는 추천할 만한 곳. 한남동 근처에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하다. 2010년 1분기, Verizon 실적 발표 자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 Data revenue up 26.4% Y/Y • Data exceeds 33% of service revenue • Web & email services revenue up 43.5% • 30% of retail postpaid base have 3G devices – 17% have smartphones – 13% have multimedia devices 이태원의 테이크아웃 전문 커피숍, 스탠딩 이태원에 테이크 아웃 전문 커피숍이 있는데, 그 분위기와 가격, 크기 등이 심상치가 않다. 이름 또한 평범하지 않는데, 바로 '스탠딩'이다. 위치는 녹사평역 바로 앞에 있다. 큰 길가에 있지만 워낙 조그마한 곳이라 그냥 지나치기 쉽다. '이태원 숯불 바베큐 치킨' 식당과 동일한 건물에 있으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커피가격은 2천원 부터 시작하며, 주문을 한 후 밖에서 조금만 기다리면 잘생긴 아저씨가 커피를 주게 된다. 받게 되면 예상보다 큰 커피잔에 놀라게 되는데,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도전해 볼만한 테이크아웃점이다. 2010년 1분기, 일본 Smart Phone M/S 일본의 Smart Phone 역시 iPhone의 세상이다. 전체 Market Share의 72%를 iPhone이 차지하고 있으며, 3개월 동안 판매된 것은 169만대이다. 이태원의 차돌백이, 차돌집 이태원에는 맛집이 참 많다. 오늘 점심때 들른 곳은 차돌백이로 유명한 차돌집이다. 위치는 녹사평역 바로 옆에 있으며 본관과 별관이 동시에 있다. 아래 사진에 있는 것은 본관으로 조금 위로 올라가면 별관이 있는데, 두집은 같은 집이다. 주차공간이 따로 없으므로 차를 가지고 갈 때는 주의해야 한다. 입구부터 차돌백이와는 어울리지 않은 인테리어가 있다. 웬지 차돌백이보다는 와인에 파스타가 나올 것 같은 식당이다. 14,000원 짜리 차돌정식을 추천한다. 차돌백이 조금과 된장찌개가 나온다. 된장찌개는 해물과 차돌 중에 선택할 수 있다.(자리에 앉아서 식당 분위기에 꽤 적응 했는데도, 종업원 아저씨의 "해물과 차돌 중에 어떤 것 하실래요?"라는 이야기가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중에 어떤 것 하실래요?"로 들린.. Consumer vs Business In Mobile Traffic ABI Research의 최근 보고서 내에서 공개된 자료. 무료로 공개된 자료이어서 세부적인 수치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하지만, 전반적인 Traffic이 Entertainment 위주의 Cosumer 사용에서 Business Usage로 커진다는 것을 이해하기에는 충분한다. 세부 수치가 궁금해서 비싼 돈을 지불해서라도 보고서를 구입하고 싶으신 분은 이 보고서를 구매하면 된다. Mobile Ecosystem Shane Williamson이 공유한 Mobile Ecosystem에 대한 두 슬라이드. 동일인이 만든 슬라이드이므로 겹치는게 조금 있지만 생각해볼 요소가 많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슬라이드. 다만, Network Infra를 Middle 단에 끼워 넣으므로 Value Chain과의 차별성도 약해지고, Contents 중심의 선순환이 조금 흐려지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다. 그 외의 자료나 슬라이드 흐름이 매우 명확하므로 참고 삼아 읽어볼 만 하다. The Mobile Industry & Ecosystem (March 2010) Entering The Mobile Ecosystem - Shane Williamson 물생활의 로망, 테라리움 요즘 업무가 너무 바빠 물생활을 거의 즐기지 못하고 있다. 새로운 수초나 산호 등을 산지도 꽤 된 듯 하다. 아무래도 어항의 수를 조금 줄여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는데, 그마저도 손을 쓰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하지만, 어딜가던 수족관에 눈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지난 주말에 이마트를 갔는데, 내눈에 번쩍 들어오는 것은 테라리움이었다. 이런게 이마트에 있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아래 수초 어항과 구분짓는 받침대가 있고, 섬프어항과 비슷하게 위의 테라리움 쪽으로 물을 끌어 올려 흐르게 하였다. 판매가격이 50만원이니 사는 것을 너무 아깝고, 결국 이 구조로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그 바로 아래에 있던 수초 어항. 엔젤들의 포스란..... 눈팅 한 후의 찾아오는 괴로움과 지름신~ 다 정리하고 해수..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