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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이야기/해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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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어항에 퍼클러 크라운 입수 해수어항 물 만든지 2달이 흘렀다. 일단 물을 조금 떠서 수족관에 가서 수질테스트를 했다. 검사 결과 물은 아주 좋다고 한다. 뭐.. 아직 더러운게 생길게 없었으니 그럴 수 밖에... 연산호를 넣으려 했으나 물고기를 먼저 넣는 것이 좋다는 사장님 말씀에 따라 퍼클러 크라운 한마리만 일단 입수를 하였다. 엘로우탱같은게 이쁘긴 하지만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퍼클러 크라운가 적응하는 것을 보고 추가 입수를 할 생각이다. 암모니아 테스트기와 PH 테스트기를 같이 구입하였다. 상태는 아주 좋은 놈이라고는 하나 오른쪽이 물살이 세서인지 왼쪽 구석자리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 해수어 한마리 죽으면 타격이 큰데.....
라이브락 교환 저번에 세팅한 라이브락이 모조리 높은 바람에 산호를 놓을 레이아웃이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수지수족관에 가서 작은거 2개로 바꿔왔다. 이전보다 더 안정적인 레이아웃인 듯.. 물만 만들어지기를 기다려야지...
해수어항 라이브락 투입 드디어 2자 해수 어항에 라이브락 13 Kg을 투입했다. 10 Kg는 너무 많을 것 같다는 아저씨의 이야기에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레이아웃을 할려보니 너무 높이가 다들 높아 산호 놓을 공간이 없을 것 같아 걱정이다. 데드락을 앞에 좀 놓아서 그 위에 산호를 놓아볼까 생각 중이다. 어서 갈색이끼와 녹색이끼가 나타났으면 한다.. 유막이 아직은 좀 있어서 고민이기도 하고... 라이브락이라는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안에 별의 별것들이 다 나온다는데... 가장 흔한 것 바닷게! 역시나 나도 하나 나왔다. 이걸 어떻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