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이야기 (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클 어항 내가 좋아하는 씨클 어항이다. 씨클은 레이아웃이 좀 어렵기는 하지만 수초어항에 비해서 손이 덜가서 편하긴 하다. 블루 4마리, 바나나 3마리, 다람쥐 2마리와 청소부 비파 1마리가 살고 있다. 씨클 어항을 세팅하는 감각은 좀처럼 생기지가 않는다. 데드락 위주로 하자니 바닥이 아기자기한 맛이 없고, 현무암과 소라 등으로만 세팅을 하자니 위가 너무 허전해진다. 지금 레이아웃으로 일단 나가야 할 듯~ 라이브락 교환 저번에 세팅한 라이브락이 모조리 높은 바람에 산호를 놓을 레이아웃이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수지수족관에 가서 작은거 2개로 바꿔왔다. 이전보다 더 안정적인 레이아웃인 듯.. 물만 만들어지기를 기다려야지... 해수어항 라이브락 투입 드디어 2자 해수 어항에 라이브락 13 Kg을 투입했다. 10 Kg는 너무 많을 것 같다는 아저씨의 이야기에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레이아웃을 할려보니 너무 높이가 다들 높아 산호 놓을 공간이 없을 것 같아 걱정이다. 데드락을 앞에 좀 놓아서 그 위에 산호를 놓아볼까 생각 중이다. 어서 갈색이끼와 녹색이끼가 나타났으면 한다.. 유막이 아직은 좀 있어서 고민이기도 하고... 라이브락이라는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안에 별의 별것들이 다 나온다는데... 가장 흔한 것 바닷게! 역시나 나도 하나 나왔다. 이걸 어떻게 한다............ 나의 첫번째 수초어항 나의 첫번째 수초어항이다. 얻어온 2자 어항에 슈마트라, 제브라다니오, 칼라테트라가 오랫동안 살다가 최근에 왁프래티 5마리가 추가되었다. 비파가 원래 2마리 살았었는데 수초를 하도 망가뜨리는 바람에 한마리는 생포해서 이사를 시켰는데 다른 한마리는 도대체가 잡기가 어렵다. 현재는 오토싱3마리가 청소부 역할을 하고 있다. 돈이 좀 여유가 되면 고압이탄세트를 사서 더 이쁜 수초들을 키우고 싶지만 여의치가 않다.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