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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N서울타워안의 뷔페, 한쿡 얼마전에 팀점심 시간에 N서울타워안의 뷔페 한쿡으로 식사하를 하러 갔다. 회사 앞에서 420번을 타고 국립극장에서 내려 노란색 마을 버스를 타고 10년만에 N서울타워에 올라갔다. 서울 한복판에도 산이라서 그런지 공기가 좋았다. 좁은 도로를 지나 버스를 내리니 오르막길이 우리를 기다린다. 배가 고파서인지, 짧은 길이라도 올라가는게 힘들었다. 식사비용과 무관하게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8천원을 지불해야 했다. 올라가니 서울이 한눈에 다 보여서 눈이 쉬원한다. 식당은 한층을 내려가야 한다. 유명한 뷔페라는데 생각보다는 아담했다. 평일 점심이라서 그러는지 손님도 그렇게 많지 않았으며, 옆으로 쉬원한 서울의 경치를 보면서 먹을 수 있다. 메인요리를 시켜야 뷔페를 먹을 수 있다. 팀점심이라서 이것저것 많.. 더보기
Mobile Content 2009 만찬 어제(9월 9일), COEX에서 개최된 Mobile Content 2009에 참석하였다. 오후에 조금 늦게 도착해서 Google의 발표부터 들을 수 있었다. Google의 발표와 이찬진 사장님, 게임빌의 발표는 역시나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대학교 세미나 수준의 발표와 술자리에서나 하는 Talk를 어찌나 심각하게 하는지.. 그래도 불러주는 사람 많아서 이리저리 다니는 것을 보면 저런 발표가 대세인가 싶기도 했다. 내가 요즘 Trend를 이해 못하는 것인지.. 그나마 이통사들 발표가 공감여부와 무관하게 들을만 했다. 욕먹어도 싼 OMP를 오픈한 SKT는 겉치장만 할게 아니고, 비판을 잘 수렴하여 더 다듬지 않으면 삽질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전혀 의외로 KT의 발표가 재미있었는데, 망의 대한 고려없는 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