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있는 USB 수족관

IT 이야기 Posted at 2010.11.23 14:29

USB 수족관은 처음 나온 것은 아닌데, 이 녀석은 포스가 느껴진다. thinkgeek 에서 $39.99 로 판매되고 있는데 욕심이 난다. 구피 정도는 길러도 별 무리 없을 것 같은데...

    * USB Power Connector
    * Multifunction penholder
    * Nature sounds
    * Multicolor interior lights
    * Adjustable overhead light
    * Under-gravel filtration system
    * Low voltage pump
    * LCD Calendar with time/date; week/temperature
    * Alarm clock with snooze feature and countdown timer
    * Includes gravel and decorative plastic plant
    * Fish not included
    * Clock and Calendar uses 3 AA batteries (not included)
    * Dimensions
          o Tank Interior: 145 mm x 90 mm x 120 mm
          o Exterior: 240 mm x 90 mm x 140 mm

  1. minupark
    2010.11.25 00:03
    구피 치어항으로 딱~ 인듯 합니다. ^^;;
    1주일전에 알풀이 치어를 잔뜩 놨는데... 키울데가 없어서 부화통에 걍 넣어놨는데 디커들이 수시로 통을 뒤집어서 간식으로... ㅜㅜ







수족관 정리 인증샷

물생활 이야기 Posted at 2010.05.26 00:24
'봄맞이 수족관 정리 중' 포스트에서 이야기 했던 물생활 물품이 오늘 도착하였다. 박스를 볼 때 마다 이 뿌듯함이란~~ 이것저것 주문을 했더니 박스가 예상보다 큰게 왔다.


박스를 오픈하여 빼낸 물품들.. 이것저것 주문을 했더니 여과기 하나가 서비스로 왔다. 공짜로 온게 늘 그렇듯이 허접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조립자체가 난해한 제품... 여분으로만 가지고 있어야 할 듯~


메인 수초 어항은 모든 것을 다 빼내고 씨클 어항으로 변경되었다. 튼튼한 씨클 녀석들이 약 열마리 정도가 잘 뛰어 놀고 있다. 수초 어항에 비하면 씨클은 손이 덜가서 너무 편하다는...


예전 씨클 어항은 구치 어항으로 변경하였다. 절대 죽지 않는다는 나나를 현무암과 묶어서 세팅하였더니 수초 어항과 비슷한 느낌이 나와서 좋다. 물이 좀 더 만들어지고 치어들이 좀 크면 구피를 종류별로 사서 키워볼 생각이다.


씨클 미니어항. 포악하기 그지없는 다람쥐가 있는 곳이다. 걸이식 필터를 세팅했더니 예상대로 시끄럽다.


에전 메인 수초 어항에 남아있는 녀석들을 옮겨놓은 두번째 미니어항. 나나하나를 포인트로 넣었더니 아래 사진보다 실제 분위기는 훨씬 좋다.


미니 어항 2개는 언제고 회사 사무실에 갖다 놓을 생각. 언제쯤 기회가 될련지는 알 수 없으나 큰맘 먹고 옮겨봐야 할 듯하다. 해수어항은 인증샷을 찍을 수 없을 정도로 황폐해져 있는데 슬슬 다시 꾸며볼 생각...  에어스톤 갈았더니 걸쭉하게 빠지는 것 같아 살짝 안심이다. 오직 필요한 것은 총알뿐..!!
  1. 김수
    2010.05.26 12:00
    오호..... 선배님의 느낌이 나는 어항들.. ㅋ
  2. minupark
    2010.08.17 12:50
    한동안 물생활이 뜸하시군요. ^^;;
    저는 최근에 오리노코강 알텀 5마리 공구했다고 ph가 안 맞아서 5마리 용궁보내고...
    한달전부터 수초어항 뒤집어서 아마존강 스타일로 디커 다시 시작했습니다.
    골든네오파드와 레드로즈를 입수했는데...
    국내에서 ph7.0에 적응시키고 비트로 축양한 개체라 별 부담없이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석가탄신일로 인한 3일 연휴~ 이번 연휴 목표는 수족관 정리. 요즘 업무가 바쁜데다가 주말에 시간 내기가 여의치 않아서 수족관이 갈수록 황폐해져가는 터라 수족관 청소와 더불어 레이아웃을 대규모로 바꾸기로 하였다. 토요일날 하루 종일 씨름을 하여 정리하였다.

결국 메인 수초 어항은 씨클 어항으로 탈바꿈 하였다. 2자 어항을 완전히 들어내고 바닥재부터 모두 이사를 단행하였다. 조명이 있으니 사진도 예쁘게 나왔고, 워낙 튼튼한 녀석들이어서 그런지 이사 스트레스도 거의 없는 듯~


메인 수초 어항은 구피 어항을 옮겨오는 중인데 레이아웃 및 모든 준비는 끝이 났고, 물 만드는 중. 수요일쯤이 되어야 구피들이 이사를 할 수 있을 듯~ 나머지 한두마리 처치 곤란한 개체들은 미니 어항 2개로 분할하여 모아 놓았고, 기회가 되면 사무실에 모두 가져다 놓거나 분양을 할 생각.

분양을 할 때 하더라도 이것저것 물품이 필요해서 오늘 온라인으로 모두 주문~ 물건오고 나서 모든게 자리 잡으면 인증샷 예정.. ^^


에고.. 주문하고 나서 창고 뒤졌더니 에어스톤 하나 더 있었네.. 괜히 주문했다..

  1. minupark
    2010.05.25 11:26
    연휴동안 많은 일을 하셨네요~ ^^;;
    나중에 해수어 입문하면 많이 배우러 오겠습니다.
    • mobizen
      2010.05.26 23:50 신고
      큰 공사 몇개를 했답니다. ^^ 사실 뭐 가르칠 정도의 노하우가 있는 건 아니고... 돈이 참 많이 들어가는 취미생활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긴 합니다. ㅎㅎ
  2. minupark
    2010.08.31 22:09
    장바구니 모양을 보니 피알피쉬군요.. 저도 여기서 엄청난 카드신공으로 아이템 사 모았다는... ㅎㅎ







어제 휴가를 내고 하루 쉬었다. 평일날 조금 한가로히 다녀올만 한 곳이 어디일까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작년에 문을 연 '국립과천과학관'이 괜찮다고 하여 길을 나섰다. 최신식 건물에 규모 또한 엄청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었다.

어른보다는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오면 재미있음직한 곳이다. 다양한 체험교실을 제공하고 있었지만, 평일인 탓인지 대부분 운영하지 않았다. 관람객이 별로 없어서 한산해서 좋긴 하였다.

다른 관보다 관심이 갔던 것은 '자연사관'. 공룡 뼈와 더불어 국내 물고기들을 전시해 놓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감이다. 다행히도 다양한 수족관을 제공해주었고, 다른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던 민물고기는 물론, 국내 해수어까지 관람하게 해주어 '감동'을 먹었다.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조명이 너무 밝아서 반사가 심해 화질이 좋은 편은 아니다. 국내 해수어가 궁금하신 분은 한번쯤 다녀와 볼만한 곳이다.



아래는 산천어 어항이다.


아래는 말납자루와 납자루이다. 군영을 이루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


아래는 돌고기와 참종개이다. 사진에 찍힌 대부분의 물고기가 돌고기들이다.


아래는 버들붕어와 송사리이다.


아래는 모래무지와 참마자이다. 돌 모양이 예뻐서 욕심이 난다.


잘 보이지 않지만 아래는 쉬리과 종개이다. 수족관 아래쪽에 있다.


아래는 종고기와 붕어이다. 한 종이 더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래는 누치와 잉어이다. 왼쪽 아래에 모두 몰려 있다.


아래는 황쏘가리이다. 노란계열의 발색이 좋아 씨클을 연상시킨다.


여기서부터는 국내 해수어들이다. 바로 아래는 사진이 많이 흔들렸는데, 투퉁가리돔와 가시나비고기이다. 배경을 차지하고 있는 경산호들도 무척 예쁘다.


아래는 복어계열들이다. 황복, 줄복, 성대등이 수족관을 차지하고 있다.


가장 으뜸인 해수어항. 크기와 더불어 발색, 산호등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있다. 파랑돔, 샛별돔 등 다수의 국내 해수어들이 자리잡고 있다. 제주도에서 서식하는 녀석들이라는데, 완소이다.


아래는 국내 물고긴 아니고....


상어가 있는 대형수족관.. 상어가 욕심나지는 않고, 수족관이 욕심났다. 거의 작은 방 하나 인데, 집에 이런 수족관을 보유하려면 얼마나 돈이 많아야 하는걸까...








간만에 '바다여행'에서 새로운 생물들이 들어왔다는 문자를 받고 오후에 성남으로 향했다. 여름의 기운이 아직 남아있어서 인지 한가한 편이었다. 더운 여름에 산호나 생물 키우기가 쉽지가 않으니깐..

플레임 엔젤과 블루탱 한마리, 연산호와 벌크 활성탄을 샀다. 연산호는 당분간은 Branch가 있는 놈을 사기로 했다. 통자로 되어 있는 녀석들은 예쁘기는 한데 조금만 잘못되도 죽어버리지만 Branch로 구성된 녀석은 한쪽이 죽어도 다른 Branch를 살 수 있으므로 초보에게 유리한 것 같다.

아래는 오늘 산 생물들이다. 비닐에 있는 상태를 그대로 찍은 것이라 선명도가 좋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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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탄 벌크이다. 저번에 갔을 때만해도 2만 5천원이었던게 환율의 영향을 받아 가격이 두배로 뛰었다고 한다. 사장님이 일단 3만원만 받았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벌크통 안에 망사가 하나 있어서 활성탄 주머니를 새로 바꿔 주었다. 주머니가 무슨 양파주머니처럼 생겨서 미적인 감각은 꽝이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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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들은 일단 온도를 맞추기 위해 어항에 비닐째로 넣어놓고, 연산호 먼저 넣었다. 촉수가 다 나오지를 않았다. Branch가 5개나 있는 녀석이다. 이번엔 잘 살아줘야 할텐데... 여름에 온도가 높아 그나마 남아 있는 산호 3개가 모두 녹아버려 썰렁한데 색깔이 예쁜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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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담그고 나서 어항 해수어와 1시간 반가량을 소량으로 섞어주어 적응할 수 있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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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엘로우탱 사진이 제대로 찍혔다. 잘 자라주어 고마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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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들 입수하고, 시간이 좀 지나자 연산호 촉수가 모두 나왔다. 사길 잘했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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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 플레임 엔젤과 블루탱. 블루탱이 너무 작은 녀석이라 걱정이 된다. 니모 녀석이 또 텃새를 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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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수어항의 전경 사진~ 무더운 여름을 나느라 많이 썰렁해져버렸는데, 이제 다시 잘 꾸며봐야지.. 문제는 총알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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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인 토요일(8월 30일), 집에서 가까운 곳에 좋은 계곡이 있다는 말만 듣고 길을 나섰다. 용인대학교 뒷쪽에 자리잡은 '묵리 계곡'이 목적지였다. 조금 유명한 관광지가 되면 하나쯤 자리잡은 식당이나 가게 하나 없는 한적한 시골 계곡이었는데 물도 차갑지도 않고, 깊지도 않고 사람도 없는 조용한 곳이었다.

물이 어찌나 깨끗한지 물고기가 노니는 게 보였다. 미리 알았더라면 된장이나 뜰채 정도는 준비해가는 건데 아쉽다. 혹시나 해서 치어가 가득한 곳에 손을 넣고 떠보니 너무나 쉽게 치어가 잡혔다. 주위에 있는 종이컵에다가 치어를 잡아서 옮겨보았더니 꽤 된다. 집에 와서 창고에 있는 치어통을 다시 꺼내어 수초 어항에 치어들을 넣어 보았다. 조그만 녀석들이 활기차게 뛰어논다. 이따금 뒤를 지나가는 '제브라다니오' 녀석이 굉장히 크게 보인다.

잘 자라주면 어항을 따로 분리해서 키워봐야지~

  1. 예은
    2011.07.27 23:22
    저도 계곡에서 물고기 잡아다 키우고있는데 큰녀석들이 새끼 다 잡아먹어버렸네요~5일째키우고 있는데 먹이도 아무거나 잘 먹고 굉장히 잘커요~
    비슷하게 생겼는데 혹시 종류 알고계시면 뭔지 알려주심 안댈까용ㅎ..ㅎ

    종류를 몰라서ㅠㅠ..
    송사리같이 생겼는데 꼬리가 아니고
    버들치같이 생겼는데 무늬가 아니고@.@~







해수어가 새로 들어왔다는 문자에 주말에 수지수족관에 들러서 해수어 두마리를 샀다. 블루탱 조그마한 녀석과 라이브락 사이의 이끼 제거를 목적으로 락 블래니 한마리를 샀다. 수지수족관은 다 좋은데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고 가격이 조금 비싼게 흠이다. 여름철에 더운 날씨 덕분에 요즘은 산호를 사지 못하는 아쉬움을 이 두녀석으로 달래고 있다. 락 블래니 녀석이 아주 활발하게 움직이기는 하는데 누적된 이끼가 너무 많아서 일까? 아직 락이 깨끗해진다는 느낌은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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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에 있는 물향기 수목원은 집에서 가까워서 이따금씩 들르는 곳이다. 그곳에는 산림자료를 수집하고 다양한 전시실을 갖춘 산림전시관이 있다. 이 전시관 내에 욕심나는 수족관이 하나 있다. 거대 산림을 조그맣게 그대로 옮겨놓은 어항인데 크기나 그 레이아웃 자체가 아주 마음에 든다. 물고기가 주가 아니기 때문에 물고기 종류가 조금 아쉽지만 이런 어항 하나를 집에 가지고 있는 것은 물생활 하는 모든 사람의 로망이 아닐까? 청소하려면 힘들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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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zip
    2008.05.13 22:03 신고
    멋진 수족관 입니다...







폭탄 맞은 해수 어항을 하루빨리 회복 시키기 위해서 환수를 자주 해줄 예정이다. 어제 밤에 보충할 물을 만들던 도중에 소금이 떨어졌다. 가까운 수지 수족관에 가서 소금과 산호영양제, 활성탄을 사왔다. 요즘은 무슨 우연인지 물품 사러 들어가는 곳마다 물건이 들어와 있다. 오늘도 수지 수족관에서 간만에 산호를 수입한 날이었단다. 물상태만 좋으면 이쁜 놈들이 유혹하는 걸 뿌리치지 못했을테지만 있는 애들도 상태가 안 좋으니 그냥 뒤돌아 나올 수 밖에 없었다. 계속 상태가 좋지 않다가 행방불명 되었던 조그만 퍼클러 크라운 녀석을 환수중에 라이브락 뒤에 숨어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다행히도 상태가 어제보다는 많이 좋아진 듯...

수지수족관 사장님께서 가르쳐주신 오늘의 팁, "폭탄 맞았을 때는 활성탄을 평소보다 많이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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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영은
    2008.03.16 22:15
    삼가 산호와 앤젤의 명복을...
    요즘 날씨가 넘 좋던데.. 잘 지내고 계시죠?
    잘 키우다 이렇게 폭탄한 번 맞으면 마음이 많이 아프겠어요!!
    저두 오늘 첨으로 다른 교회 갔습니다. 대학교회인데 그냥 좋았습니다.
    대예배만 드리니 시간이 많이 남더군요!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고민고민.... 한번도 고민 안해본 것을 고민 하니 답이 없더군요!!
    회사 생활 1년 반동안 주일날 아동학대가 일어나 출동한 적은 없었는데 시간이 남아서 그런지 오늘 출동해서 학대자 상담하고 왔습니다.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mobizen
      2008.03.17 09:25 신고
      마음이 많이 아프지.. 지금 있는 친구들이라도 건강해서 다행이야..

      영은이도 마음 고생이 믾겠구나.. 시간나면 한번 놀러오렴
  2. 조은숙
    2008.03.31 11:30
    ㅎㅎ 정말 신기하네요.
    이런 취미생활.. 말로만 듣다가 오늘 한번 쫙 돌았어요..
    멋져요..
    흐흐 근데 주말에 너무 바뻐서 구피 못샀어요...
    다음주에는 꼭 사야지...







Rony Suzuki 란 분이 만든 세상에서 가장 작은 수족관이다.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있는 새먹이 주는 그릇을 개조해서 만들었으며 용량은 약 100ml 이다. 바닥재와 쿠바펄(Hemianthus callitrichoides), 자바 모스(Java Moss) 등으로 구성을 했다. 수초어항이기는 하지만 들어가는 물고기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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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zip
    2008.04.07 18:46
    정말 작은 수족관이네요...
  2. joobba
    2008.04.26 15:19 신고
    정말 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