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 '빅텐트' 참석 후기 구글의 빅텐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페북에서 보고 바로 참가 신청을 하였다. 선착순에서 밀리지는 않았나 보다. 확인 전화가 오고 초대장이 메일로 왔다. 9시까지 논현동으로 도착하기 위해 아침 일찍 부지런을 떨었다. 다행히 늦지는 않게 도착했다. 그런데 시간을 잘못 알았나 보다. 9시 반에 시작이라는 소리에 커피와 쿠키를 폭풍 흡입을 했다. 약속을 하지는 않았는데 다행히 아는 얼굴들이 많이 눈에 보인다. 오전 세션들의 모습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실리콘밸리의 이야기이다. 하버드대와 MIT등이 있는 보스톤(Boston)은 환경적으로 훨씬 기술의 메카가 되기에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기술자들이 보스톤을 떠나 실리콘밸리로 간 것은 바로 법률적 문제때문이었다. 다른 주에는 모두 비경쟁 조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