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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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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여행 문자 서비스 중지 해수어 전문 수족관 바다여행에서 해수어나 산호 등이 수입해오는 날 문자로 알림을 해주는 서비스를 중지했다. 그나마 문자 서비스가 있기에 홈페이나 리프에서 가끔씩 확인하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었는데 이 때문에 자주 확인을 해야할 듯 하다. 홈페이지 가입시에 문자 수신 동의 여부를 선택하게 해서 수신을 동의한 사람만 보내주면 될 듯 한데 뭐가 문제가 있나 보다. E-mail 로라도 보내면 좋으련만... 당장에 15일날 들어온 산호도 놓쳐버렸다. 간만에 연산호가 좀 들어온 모양인데 아까울 따름이다. 집에서 인터넷만 됐어도 집에서 확인하고 토요일날 한번 들러봤을텐데... 점점 물생활하기도 힘들어지네.. 아래는 바다여행 홈페이지에 개시된 공지사항의 전문이다. 그 동안 수입 당일 시행해 오던 문자서비스를 중단합니다..
플레임 엔젤 구입 실패 어제 직장 동료의 돌잔치에 참석하고, 9시에 백제수족관으로 가기 위해 확인차 전화를 했더니 해수 담당하시는 분 퇴근했다고 한다. 몇 개월을 벌렸던 플레임 엔젤 구입을 반드시 어제 할려고 했었는데 실패이다. 오늘은 집에 일이 있어서 빨리 가봐야 하는데... 토요일 오전은 이미 다 나가버릴 것이고... 이번 기회도 역시 힘들 듯.. OTL 결국은 집에 가서 인터넷으로 민물고기들 신청 슈마트라 10마리 비파 2마리 레드 턱시도 구피 2쌍 수초 영양제하고 비트 등을 구입했다. 비파말고 오투씽 2마리도 사고 싶었지만 지금은 품절 상태~ 토요일날 오면 입수하기 좋은데.. 날자를 밪춰줄려나 모르겠다.
드디어 플레임 엔젤(Flame Angelfish) 입하 해수어를 기르기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mobizen도 해수어보다는 산호에 점점 욕심을 내고 있다. 어차피 성격이 공격적인 넘들이나 고수들이나 키울 수 있는 까다로운 물고기들은 더 이상 추가가 불가능하므로 구입도 산호 위주로만 알아보고 싶다. 하지만, 유독 한 물고기만은 욕심이 나는데 그게 플레임 엔젤이다. 구하기가 그리 쉽지 않은 이 하와이 해수어는 예전에 백제수족관에서 구입하여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다. 구입한 후 3일째 되던날 라이브락 뒤쪽에서 운명을 달리해버렸다는... 그 이후로 이 물고기이 입하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드디어 오늘 백제수족관에 입하가 되었다는 공지가 떴다. 예전에 가서 그냥 볼멘 소리로 "사장님 골라주신 플레임 엔젤 금방 죽던데요. 튼튼하다고 하시더니" 라고 하자, 아무 ..
해수 어항에 크리너 새우 해수어항에 있는 크리너 새우.. 한 일주일정도를 안 보이길래 허물을 벗나보다 했는데 몇일전부터 다시 나타나 열심히 청소하는 새우.. 새우에는 참 아픈 기억이 많다는... 그 비싸다는 CRS를 어항을 따로 세팅하고 전용 먹이까지 사서 애지중지 키웠건만 고장난 히터기가 물을 끓여버리는 덕분에 모두 용궁으로 보내버린 기억.. 체리새우를 좀 많이 사서 씨클 어항과 메인 수초 어항에 기쁘게 넣었더니 씨클과 슈마트라, 칼라테트라가 새우를 아주 맛나게 먹는것을 눈으로 멍하기 보고만 있어야 했던 기억.. 야마토새우를 수초어항에 넣었더니 한마리만 남고 모두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다는... 이번 크리너 새우도 해수어항의 두번째 새우... 첫번째 새우는 어디로 갔는지 생사조차 알 수가 없고.. 그래도 이 넘은 잘 자라 주는 ..
해수어항 현재 영상 해수어항을 시작한지 약 10개월이 흘러간다. 그 동안 5개의 산호, 엘로우탱 1마리, 화이어고비 1마리, 프레임 엔젤 1마리, 크리너 새우 1마리가 용궁으로 떠나가고.. 현재는 산호 3종류, 퍼클러 크라운 2마리, 엘로우탱 1마리, 불루탱 1마리, 만다린 1마리, 크리너 새우 1마리가 버티고 있다. 프레임 엔젤하고 연산호를 좀 더 추가 하고 싶은데 총알이 부족하여 쉽게 지르지 못하는게 아쉽다. 물고기는 그럭저럭 버텨주는 듯 한데 산호가 좀 버텨주지 못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해수어를 하면서 좀 더 공부를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신경을 덜 쓰는게 원인인 듯 하다.. 뭐든 관심과 공부가 필요한 듯..신경을 좀 더 써야하는데...
해수어 현재 사진 퍼클러 크라운 2마리, 엘로우탱 1마리, 버튼산호 1개가 자리잡고 있는 현재 해수어. 어느 정도 물이 잡힌 듯 하여 산호를 넣고 싶지만 당췌 산호를 살 수가 없다. 청계천에 안가고 집 근처에서 해결할려니 힘든 모양이다. 산호 사러 바다여행에 갔다가 살게 없다는 말에 맥빠져 있다가... 간김에 테스트로 시작해볼려고 버튼 산호를 사왔다. 빨리 산호 사서 넣어야 할텐데...
라이브락 교환 저번에 세팅한 라이브락이 모조리 높은 바람에 산호를 놓을 레이아웃이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수지수족관에 가서 작은거 2개로 바꿔왔다. 이전보다 더 안정적인 레이아웃인 듯.. 물만 만들어지기를 기다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