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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Mobile Application Design Development 거의 교과서 수준이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고려할 요소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 슬라이드. 양이 많지만 한장한장 읽어볼 만한 가치가 분명히 있는 슬라이드~ Mobile Application Design Development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Ronnie Liew. 더보기
플랫폼에 대한 정리되지 않은 단상들 IT 맨들의 휴식은 언제쯤 있으려나 모르겠다.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7시 퇴근의 삶은 없는 것인지... 금요일날 밤은 극도로 피곤하지만 웬지 잠자리에 들기는 아까운 시간이다. 머리 속에 떠돌아다니는 플랫폼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하지 않은채 기록해 본다. 정리되지 않은 글이므로 언제든지 번복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지 않기를 바란다. 1. 플랫폼은 모바일 산업의 핵심이다. iOS이던 Android이던 이익을 극대화해야 하는 기업을 믿고 한 국가의 산업이 달려갈 수는 없다. 성공 여부를 떠나서 플랫폼에 대한 연구와 시도는 반드시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2위 기업은 1위와의 비교 우위에 있는 차별성이 극대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잘할 수 있는 것을 잘하는 것이 좋다'. 반면에 1위.. 더보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모바일 업체간 고소 readwriteweb에 재미난 그림이 포스팅 되었다. 모바일 업체간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승을 정리한 것이다. 모바일 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많은 플레이어들이 관련사업에 뛰어들면서 고소건 역시 급증하고 있다. 대형업체들이야 승소보다는 뒷단의 제휴나 수비적인 목적이 더욱 많긴 하지만, 조금 시장이 난잡한 것은 사실이다. 더보기
미디어 소비 행태의 변화는 Device가 아니라 미디어 자체에서 Connected Device가 증가하면서 미디어 소비 행태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온다. '아버지가 아침에 식사를 기다리면서 신문을 보는 모습'은 대표적인 올드 미디어 소비 행태이다. 이러한 고전적인 모습이 Connected Device의 증가로 인해, 신문 대신 Tablet PC나 스마트폰으로 바뀔거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Connected Generation 세대의 Media의 패러다임 자체가 기성 세대와 다를 것이라 예상한다. 아버지의 아침 신문 구독모습은 그대로 계속 될 것이며, 지금의 젋은 세대들이 커갈 수록 전혀 다른 서비스 플랫폼에서 미디어를 소비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것은 SNS이다. Top U.S. Online Video Properties by .. 더보기
Nielsen - Connected Devices and Mobile Advertising 닐슨에서 정리한 Connected Devices의 사용자 분석과 모바일 광고에 대한 자료. 아래 동영상은 보고서 발표 및 패널 토의. 여자분 발음이 살짝 이해하기 어렵지만 개략적인 분위기를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는 않다. 광고 시장에 있어서의 iPad 포지셔닝은 매우 중요하지만 아이폰과 달리 iAD의 외의 솔루션이 유입될 여지가 많아 재미난 시장이 될 듯. 차별화보다는 누가 먼저냐가 생명일 듯~ 더보기
2010 Wireless Phone Satisfaction 이미 LG전자가 뿌린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JD Power의 '2010 하반기 일반휴대폰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LG전자가 4회 연속 1위를 했다. 사실 해당 보고서는 소비자들이 던진 점수로 인해 순위만 정하는 단순한 보고서는 아니고, 다양한 소비 행태를 조사한다. 아래는 보고서에 언급된 주요 내용이다. Among traditional handset owners, 25 percent report frequently sending and receiving multimedia and picture messages— an increase of 25 percent from just six months ago. Smartphone users are nearly twice as likely to shar.. 더보기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 추이 Walled Garden이 전부였던 시대와 달리 최근의 Open Market 시대에서 이러한 예상 추이가 얼마만큼 정확한 것인지 의심은 가지만, 이런 Data는 참고용으로 의미가 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디테일한 수치보다는 침체였던 2009년과 달리 2010년에는 반등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반등이 2009년 WIPI시장 붕괴와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기대감때문인지, Consumer 시장에서 호응을 받으면서 시장이 튼튼해지는 것인지는 또 다른 문제이다. 뭐랄까...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확실히 예전과 달리 활력이 없다. 더보기
명동 T world Multimedia 우연치 않게 명동에 나가서 'T world Multimedia'관을 보게 되어 잠깐 들러보았다. 위치는 명동 프리스비 바로 옆에 있어 찾기가 어렵지가 않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인데 깔끔하고, AS 및 다양한 스마트폰과 기기를 체험할 수 있게 해 놓았다. 1층에는 각종 스마트폰과 eBook Reader, Internet Phone, 3D TV 등을 전시해 놓았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대부분은 한번씩 만져본 단말이고, 처음 본 eBook Reader 는 USIM을 넣으라는 다소 명랑한 Alert 만 띄우고 있어 제대로된 체험을 하기 힘들다. 그립감과 액정의 선명함 정도만 확인할 수 있다. 다행히 3D TV는 제대로 체험할 수 있게 해 놓았다. 3D 안경도 작동을 잘하고, 원근감을 느끼게 해 놓았다... 더보기
Going Mobile (2010) Going Mobile (2010) by Yiibu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Bryan Rieger. 최근 본 모바일 관련 슬라이드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 새로운 내용은 없으나 Mobile 산업의 주요 변화를 96페이지로 깔끔하게 정리하였다. 5분 정도만 투자하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듯. 몇몇 페이지에서 중요 내용을 Text로 보여주지 않아 살짝 궁금하다는... 더보기
포문 연 태블릿PC "문제는 콘텐츠야!" 머니 투데이에 실린 기사 중 일부분이다. 원문은 여기에서 확인~ 이에 대해 이창석 엔스퍼트 (4,230원 상승255 -5.7%) 사장은 "'아이덴티티탭'의 해상도를 스마트폰과 동일한 800×480으로 결정한 것은 기존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활용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안드로이드OS가 태블릿PC까지 고려한 기능들을 포함, 개발자들이 태블릿PC에 최적화된 앱 개발에 뛰어드는 생태계가 구축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접근에는 공감~ 결론은 이해가는 가지만 반대! 해상도가 같다면 스마트폰을 쓰지 탭을 쓸 이유가 없다. 기존의 에코시스템을 흡수할 생각을 해야지 어플자체 흡수는 New Device로의 Impact나 차별성이 매우 부족하다. 탭에서도 모바일웹을 보는 것이 맞다는 것인가? 지나친 Fragme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