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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들이 신뢰하는 모바일 결제 사업자 Ogilvy & Mather에서 미국내 500명의 사용자들에게 설문조사한 결과이다. 기업의 DNA와 사용자들이 브랜드를 바라보는 기대심리를 그대로 대변하는 듯 하다. Google은 NFC를 기반으로 뭔가를 뒤집고 싶겠지만 험난한 길을 걸어간 후에야 극복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뒤집는 것은 단순한 기술중심의 사업 진행으로는 한계가 있을 듯하다. 개인적으로 Mobile Payment 시장에서 VISA가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은 Google이 아니라 Paypal 일것으로 보인다.
The Gaming Industry Numbers: 5 Insights and Data
Cloud 서비스에 대한 단상들 1. '클라우드'에 대한 개념은 여전히 뜬구름과 같이 모호하다. 관련해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클라우드 개념의 불확실성' 이란 보고서가 게재되었는데 한번씩 읽어보기를 권한다. 관련 링크는 http://bit.ly/ptk4ep 이다. 2. 실제 서비스 철학과 무관하게 Consumer 대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들은 '동기화(Sync)'로 시장 정리가 되는 듯 하다. '동기화'는 기존 웹하드가 제공했던 '백업(Backup)'과는 매우 유사한 기능적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목적에서 차이가 있다. Apple의 iCloud가 mp3의 Tag를 검색해서 내용 파악이 된 음원의 경우 Sync를 하지 않거나 사진을 30일만 저장하는 것도 이러한 '목적'에 기인한다. 3. 국내 대형 포탈과 통신사에서 하는 Consumer 대상..
미국 소비자들의 Tablet PC 선호도 조사 2011년 봄, IHS iSuppli에서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Tablet PC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1,404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는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Tablet PC 제품은?'이란 제목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는 Apple iPad가 8.8점으로 단연 1위. 그런데 Samsung을 제친 Zenithink의 만족도가 흥미롭다. 해외 블로그에서 iPad Clone정도로 소개되던 저가 제품을 만드는 회사 브랜드가 2위를 차지한 것이다. 실제 완성도도 매우 떨어지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몇가지 유추할 수 있는 것은.. 1. 허니콤 기반의 Tablet은 다 그만그만 하다. 2. Tablet PC류의 기기는 아직은 Must Carry가 아닌 호기심에 의한 구매가 많다..
모바일 오피스 시장 규모 추이 결국 시장은 기업시장에서 결정이 날텐데 아직 국내는 작다.
모바일 산업 2011 Chetan Sharma Consulting group에서 정리한 모바일 산업 시장 현황 자료. 의미있는 데이터들이 보여 공유한다. 10페이지에서 11페이지를 넘어가는 중간에 등록 창이 하나 뜨는데 당황하지 말고 Skip 을 누르면 된다. ^^ State of global_mobile_industry_1_h_2011_chetan_sharma_consulting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Chetan Sharma
VoIP 종류 VoIP의 종류를 나누는 기준는 매우 다양하다. SW의 구성 방법에 따라, 프로토콜의 구성에 따라 또는 제휴 형태에 따라 구분할 수도 있다. 그나마 가장 기술적인 접근을 통해 구분하는 것이 호 유형(Call Type)에 따른 구분이다. 아래는 ATLAS Research에서 구분한 5가지 VoIP 종류이다.
해물 짬뽕의 종결자, 제주 홍성방 지난주 제주 출장때는 태풍 '메아리'의 심술로 인해 다른 시도를 해볼 엄두를 못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서울로 돌아오기는 아쉬워 맛집탐방이라도 해보리라 마음 먹었다. 제주 정보통인 팀원에게 추천을 받아 폭풍우를 헤치고 30분을 달려 도착한 곳은 모슬포항의 '홍성방'이라는 중국집이었다. 겨우 중국집이냐고 하실 분이 있을 듯 하나 이곳에서 먹어본 짬뽕은 정말 잊을 수가 없을 만큼 색다른 경험이었다. 홍성방의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하면 된다. 네비게이션에서 명칭으로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마지막 3Km 정도는 (제주길 치고는) 좁은 골목길을 달려야 하는데 맞는 길이기 때문에 당황할 필요는 없다. 근처 건물 중에 유난히 눈에 띄는 곳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도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