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와 달리 페북은 친구 관리를 해야 합니다. '싸이월드'에 익숙한 국내 사용자들에게 더 친숙한 SNS인데요 '친구 신청'을 했는데 받아주지 않거나 친구 관계가 끊기면 감정이 상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한국적인 정서에서는 매우 당연한 현상입니다.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페이스북에는 친구관리에 대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한쪽만 빈번한 포스팅을 한다면 자신의 사생활만 노출되고 말게 되죠. 또, 친구 수락에 대한 기준없이 계속적으로 승인을 하다보면 친구가 너무 많아져 담벼락 관리도 어렵고 지인들과의 대화가 흘러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페북 친구관리를 매우 보수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청을 한 분이 전혀 모르는 분이거나 포스팅이 현저히 적은 분은 친구 수락을 하지 않습니다. 설령 친구 수락을 했고 오프라인에서 잘 아는 분이더라도 서로 왕래가 없으면 가차없이 끊어버립니다. '친구사이 보기'에서 3개월 이내 아무런 왕래가 없는 분이라면 삭제를 하는거죠.

여러분은 어떠한 기준이 있으신가요? 재미난 자료가 있어서 공유해드립니다. 참고하시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보세요. '친구 끊기'의 11%가 'Breakup/Divorce'라는게 재미나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합니다. ^^











Mobile App 다운로드 수치

IT 이야기 Posted at 2011.12.09 13:36









여전히 Safari 세상이고 Opera Mini도 약진 중.. 다만, 아래 데이터는 Market Share라기 보다는 Traffic Share 이기 때문에 기기의 판매량을 예측하는 지표로는 적절치 않다.

Source: StatCounter Global Stats - Mobile Browser Market Share










온갖 기사들에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서 킹왕짱 먹었다고 하던데.... 이번 Nielsen 자료에서 내눈에 보이는 것은 Apple과 HTC 뿐~









Android 관련 데이터 몇개

IT 이야기 Posted at 2011.11.28 11:33
Android에 대한 데이터들은 워낙 많지만 참고 삼아 몇가지 데이터를 공유해본다.














[Infographic]Mobile Affairs

IT 이야기 Posted at 2011.11.28 11:24
Mobile Commerce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Infographic. 몇가지 중요한 데이터들을 다루고 있으므로 참고할만 하다. 다만, 행간에 숨겨져 있는 내용이 많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일본이 Mobile Web을 리드하고 있다는 것은 스마트폰이 아닌 피쳐폰을 포함한 것이며 오래 전부터 모바일이 PC보다 발달한 특수한 인프라 환경이었음을 이해하고 수치를 봐야 한다.











Cisco가 예측한 2015년 Traffic Trend 이다. 네트워크의 속도와 흐름에 대한 정량적인 예측은 어렵지 않다. 다만, 이러한 환경적인 요인이 서비스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지는 다소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바로 앞 1년의 변화도 예측이 어려운 이때에 2015년의 모습을 어설프게 규정짓는 것 위험하다. 예측을 하고 움직이는 것보다는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과 기술전략을 유지하는게 더 중요.









지난 25일, Daum 커뮤니케이션이 '디브온(DevOn) 2011' 개발자 콘퍼런스을 개최했습니다. 최근 포탈들의 컨퍼런스가 형식적인 틀을 벗어나서 의미있는 행사로 탈바꿈 하는 것 같네요. 디테일한 내용은 조금 아쉬움이 있었겠지만 개발자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장이 되는 것 같아 무척 즐겁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SNS의 Buzz도 그렇고 언론 기사들을 보아도 DevOn의 세션 발표보다는 마지막이었던 Converation 시간이 많이 회자되는군요. 아무래도 IT의 거장 세분이 모인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니깐요. 저는 행사장에는 가지 못했지만 웹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봤습니다. 새로운 배움과 엔지니어에 대한 자부심에 대해 감동도 받았지만 한편으로는 여러가지 아쉬움이 남더군요. 다른 분들도 비슷한 느낌이었을 겁니다.


제가 가장 아쉬웠던 것은 여전히 응용프로그램 중심의 개발자들의 사고였습니다. 특히 김택진 대표가 자랑스럽게 이야기 한 아이폰 개발한 과정을 들으면서 답답했습니다. 플랫폼(OS)에 대한 이해 없이 High Layer에서 삽질을 통해 접근했고, 결국 그 해결책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더군요.

사실 김대표님이  말씀하신 Life Logging은 이미 선례가 많습니다. 대부분, 플랫폼 Layer와 긴밀하게 붙어서 접근했죠. 대표적으로는 NokiaviNe이 있으며 삼성전자에서도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모바일 환경은 플랫폼에 맞는 서비스 기획과 개발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는 혁신을 만들어야 할 때는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니즈가 생겨나는게 정상이 아닐까요? '뼈속까지 개발자'라면 말이죠!

국내 굴지의 IT기업인 엔씨소프트의 대표이며 뼈속까지 개발자이신 분도 문제 해결을 위해 플랫폼 자체를 바꾸려고 하거나 새롭게 만들려고 하는 시도는 하지 않으신 것 같더군요. 외국의 해커들처럼 OS를 해킹해서 바꿔볼 볼 생각도 하지 않구요. 다른 주제에 대한 거장들의 대화도 계속해서 응용프로그래머의 관점을 벗어나지 못한 느낌이 들더군요. 허대표님만 최근 소셜 플랫폼을 준비하신 탓인지 가끔은 거시적인 발언을 하셨습니다.

그 접근방법이 나쁘거나 틀렸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천 기술과 플랫폼 친화적인 사고도 때로는 필요한다는 것입니다. 현실은 그러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뼈속까지 개발자'들은 한국에서 돈을 벌지 못하고 있죠. '대박'의 꿈을 꾸는 개발자들은 순결하지 않으니깐 그 부분은 전혀 문제가 아닌가요? 뭔가 씁쓸한 한국 IT 개발자 커뮤니티의 단면인 듯 합니다.
  1. mcsong
    2011.11.30 03:33
    원천기술과 플랫폼의 시도는 대박을 꿈꾸면서 개발하지 않을까요?
    대담하시는 분들이 이미 성공을 넘어선 분들이라서 그런지 현실보다는 약간 이상적(?)이시다는 느낌이.. 큼니다..

    이상도 중요하지만, 현실이 또는 가족을 먹여 살려야 다른 잉여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나갈 수 있는데 말입니다.. ㅜㅜ
    • mobizen
      2011.11.30 11:20 신고
      그러게요. '대박'을 꿈꾸지 않는 개발자가 만드는 제품을 누가 기억이나 해줄까요? 다른 분이 말씀하셨으면 어쩌면 공감했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







비슷한 데이터를 볼 때마다 눈에 띄이는 것은 날씨 관련 App 입니다. 희안하리만큼 Revenue가 높거던요. 다른 보고서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봐서 잘못된 정보는 아닌 듯 합니다. 날씨에 관한 충성도가 저 정도로 높은게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