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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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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g Mobile (2010) Going Mobile (2010) by Yiibu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Bryan Rieger. 최근 본 모바일 관련 슬라이드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 새로운 내용은 없으나 Mobile 산업의 주요 변화를 96페이지로 깔끔하게 정리하였다. 5분 정도만 투자하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듯. 몇몇 페이지에서 중요 내용을 Text로 보여주지 않아 살짝 궁금하다는...
포문 연 태블릿PC "문제는 콘텐츠야!" 머니 투데이에 실린 기사 중 일부분이다. 원문은 여기에서 확인~ 이에 대해 이창석 엔스퍼트 (4,230원 상승255 -5.7%) 사장은 "'아이덴티티탭'의 해상도를 스마트폰과 동일한 800×480으로 결정한 것은 기존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활용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안드로이드OS가 태블릿PC까지 고려한 기능들을 포함, 개발자들이 태블릿PC에 최적화된 앱 개발에 뛰어드는 생태계가 구축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접근에는 공감~ 결론은 이해가는 가지만 반대! 해상도가 같다면 스마트폰을 쓰지 탭을 쓸 이유가 없다. 기존의 에코시스템을 흡수할 생각을 해야지 어플자체 흡수는 New Device로의 Impact나 차별성이 매우 부족하다. 탭에서도 모바일웹을 보는 것이 맞다는 것인가? 지나친 Fragmen..
미국 Mobile Game Revenue 추이 '세계 Top10에 들어간 컴투스와 게임빌' 포스팅 할 때 정리했다가 제외했던 자료이다.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강남역, 삼성 딜라이트 홍보관 지난주에 강남역 갈일이 생겨 삼성 딜라이트(d'light) 홍보관에 방문하였다. 다양한 디지털 기기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포스에 비해 눈길을 끄는 기기는 많지 않았다. 그나마 눈에 띄이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아래 스크린. 뒤에 진짜 물건이 있고, 전면 유리는 스크린. 터치가 지원되며 해상도가 좋아서 다양한 마케팅 도구나 디지털 사이니지로 활용될 수 있을 듯~ IPTV쪽은 좀 더 상세히 보고 싶었지만, 너무 열심히 보시는 분이 계셔서 차마 방해를 할 수가 없었다. 한쪽 구석에는 다양한 노트북과 함께 앉아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나름 괜찮은 곳~ 뭔가에 영감(Inspire)을 받기를 기대하면서 갈만한 곳은 아니니 일부러 방문하지는 않기를 바란다. 참고로 이곳은 강남역 4분 출구와 이어진다.
타블렛용 제스처 인식 UI Touch가 다양한 모바일 Device에서 일반적인 UI로 자리잡은 요증에 뭔가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이들이 시도하는 것이 바로 제스처 인식 UI이다. 아래 동영상은 Elliptic Labs에서 개발한 'Mimesign' 기술. 2010년 9월 3일부터 베를린에서 개최될 IFA에서 소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까지는 So What...
Dual-touchscreen Toshiba Libretto W100 tablet 모두가 Android 기반의 Tablet에 열광할 때 Toshiba는 Toshiba만의 색깔이 듬뿍담긴 Libretto 시리즈를 내놓았다. 제품의 성공여부를 떠나서, 독특한 제품인 것 만은 확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Libretto'~ 아래는 대략적인 스펙 - 7인 듀얼 터치스크린(1024 x 600 pixels) - Intel Pentium U5400 1.2Ghz processor - 2GB of DDR3 RAM - 62GB solid state drive - WiFi, WiMAX, Bluetooth - webcam - USB port - microSD slot 있을 것 다 있으면서 무게는 1.5 파운드(약 680 g)이다. 밧데리는 2시간용과 4시간용을 각각 제공한다고 한다. 웬지 끌리는 녀..
시간대별 모바일 비디오 트래픽 행태 '급증하는 Mobile Video Traffic과 BM' 포스팅 준비하면서 정리했던 자료이다. 문맥하고 맞지 않아 포스팅에는 제외했지만 참고가 될 듯 하여 공유해본다. 모바일 비디오 트래픽이 가장 높은 시간은 오후 9시정도이다. 저녁 식사 이후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의 사용량이 높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사용패턴보다는 Peak Time이 조금 이른 시간이다. 동영상 플레이의 가장 불만 요소는 초기 버퍼링 시간이다. 실제 대부분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들이 Wi-Fi에서 조차 초기 구동이 오래 걸리는 것은 정말 답답하기 그지 없다. 화질의 문제는 HD가 일반화되고, 4인치 스마트폰이나 아이폰4 등의 고해상도 단말에서는 어느 정도 해소가 될 듯~
알 수 없는 갤럭시S 국내 판매량 없어서 못파는 삼성 갤럭시S.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지금까지 나온 경쟁사 제품에 비해 완성도 높은 안드로이드 단말인 것은 인정한다. 다만 해외에서도 호평받는다는데, 해외 판매량은 알 수가 없어 궁금하다. 반대로 국내의 경우에는 보도자료 배포를 자주 하는 편이다. 몇차례 기사화된 보도자료를 기준으로 재구성해보면 위와 같다. 출시 48일만에 70만대가 판매되었다고 한다.(개통기준은 60만대) 출시이후 48일이면 8월 9일 기준이다. 삼성전자는 여러 경로를 통해 아이폰 판매량을 뛰어넘었다고 자랑하고 있으며, 지금 추이면 100만대는 문제없다고 이야기 한다. 실제 주위를 보아도 갤럭시S를 쓰는 사람이 많으니 마케팅 방법론의 논쟁과 무관하게 많이 팔린 것만큼은 사실인 듯 하다. 한데 조금 의아한 점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