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57) 썸네일형 리스트형 RFC3469-MPLS 기반의 복구 구조 예전 대학원에서 "네트워크 특론"이란 과목의 프로젝트로 했던 RFC 문서 번역본이다. 팀별 프로젝트로 진행이 되었고 소속된 팀에게 교수님이 주신 것은 MPLS 기반의 복구 구조였다. 일반인에게는 필요없지만 네트워크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가끔씩 필요한 자료이다. 단 한명에게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Allblog 보다는 HanRSS가.. 언제부턴가 한RSS에서 메타 블로그의 향기가 나기 시작했다. RSS 메타정보 홍수…결국 광의의 'RSS리더'다 고수들끼리의 이야기란.. 어려워서 뭔말인지 당췌 이해 할 수 없다. 중 요한건 중딩들의 알몸 졸업 사진이나 이슈만 쫓아다니는 글이 전면에 뒤범벅되어 있는 AllBlog보다는 어떠한 기준인지는 알 수는 없으나 HanRSS안의 페이퍼라는 Section을 차지하고 있는 알맹이 있는 포스팅들이 내 맘에 더 든다는 것이다. Blog가 대중화되고 다양한 메타 블로그와 유통채널들이 확장한 덕분에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Blog는 개인적인 공간이라 그러한 Blog에 대해서 이래저래 말할 권리는 없지만 Blog를 예전 하이텔 자게쯤으로 생각하고 이슈에 대해서 근거없는 가십거리를 만들어내는 걸 보.. 바다여행 문자 서비스 중지 해수어 전문 수족관 바다여행에서 해수어나 산호 등이 수입해오는 날 문자로 알림을 해주는 서비스를 중지했다. 그나마 문자 서비스가 있기에 홈페이나 리프에서 가끔씩 확인하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었는데 이 때문에 자주 확인을 해야할 듯 하다. 홈페이지 가입시에 문자 수신 동의 여부를 선택하게 해서 수신을 동의한 사람만 보내주면 될 듯 한데 뭐가 문제가 있나 보다. E-mail 로라도 보내면 좋으련만... 당장에 15일날 들어온 산호도 놓쳐버렸다. 간만에 연산호가 좀 들어온 모양인데 아까울 따름이다. 집에서 인터넷만 됐어도 집에서 확인하고 토요일날 한번 들러봤을텐데... 점점 물생활하기도 힘들어지네.. 아래는 바다여행 홈페이지에 개시된 공지사항의 전문이다. 그 동안 수입 당일 시행해 오던 문자서비스를 중단합니다.. 겨울에 인터넷으로 열대어 구입하기 인터넷의 발달로 수많은 물건들이 전자상거래를 통해서 오가는게 일반화되었지만 스트레스에 민감한 열대어를 인터넷으로 구매한다는 것은 선뜻 내키지 않는 일이다. 더군다나 온도가 낮은 겨울에는 더더욱 피해야 할 일이다. 수초나 물생활 물품을 자주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지만 열대어를 자주 인터넷으로 주문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나마 믿음이 가는 곳이 한 군데 있으니 바로 '열대어 zzang'이다. 3차례 정도 직접 주문을 했었고, 지인들이 인터넷으로 생물을 주문할 만한 곳이 있냐고 물을 때 몇차례 추천을 해주었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문제가 없던 곳이다. 게다가 서비스로 열대어 몇개씩을 꼭 넣어주는 곳이고 가격 또한 무척 저렴하다. 처음 이 곳을 이용하게 된 계기가 '오토싱' 때문이다. 주위에 있는 수족관 중에서 오토.. 플레임 엔젤 구입 실패 어제 직장 동료의 돌잔치에 참석하고, 9시에 백제수족관으로 가기 위해 확인차 전화를 했더니 해수 담당하시는 분 퇴근했다고 한다. 몇 개월을 벌렸던 플레임 엔젤 구입을 반드시 어제 할려고 했었는데 실패이다. 오늘은 집에 일이 있어서 빨리 가봐야 하는데... 토요일 오전은 이미 다 나가버릴 것이고... 이번 기회도 역시 힘들 듯.. OTL 결국은 집에 가서 인터넷으로 민물고기들 신청 슈마트라 10마리 비파 2마리 레드 턱시도 구피 2쌍 수초 영양제하고 비트 등을 구입했다. 비파말고 오투씽 2마리도 사고 싶었지만 지금은 품절 상태~ 토요일날 오면 입수하기 좋은데.. 날자를 밪춰줄려나 모르겠다. 김주임네 돌잔치 오늘은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인 김주임네 아들의 돌잔치에 참석. 6시반에 칼퇴를 하고 삼성동까지 버스로 모든 팀원이 이동을 하는데... 버스가 당췌 오지 않는 시츄에이션.. 택시를 타야한다, 걸어가는게 낫다.. 의견은 많았지만 누구하나 행동에 옮기는 이는 없고 결국은 버스로 모두 이동을 했다는 사실... 역시 우리팀들은 나이가 너무 많아... 인테리어도 깔끔했고 아이도 무척 이쁘게 생겼고, 음식도 맛이 나서 만족할만한 돌잔치였음.. 끝나고 2차 갈 사람은 2차 갔지만 몇개월을 벼르고 기다리던 플레임 엔젤을 못 사게된 mobizen은 시무룩해져서 그냥 집에 돌아왔다. 아래 사진은 블랙잭으로 돌사진 모습을 몇개 찍어 본 것. 처음 보는 기계여서 나름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소형 화상캠이 상단에 장착되어 있어.. 드디어 플레임 엔젤(Flame Angelfish) 입하 해수어를 기르기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mobizen도 해수어보다는 산호에 점점 욕심을 내고 있다. 어차피 성격이 공격적인 넘들이나 고수들이나 키울 수 있는 까다로운 물고기들은 더 이상 추가가 불가능하므로 구입도 산호 위주로만 알아보고 싶다. 하지만, 유독 한 물고기만은 욕심이 나는데 그게 플레임 엔젤이다. 구하기가 그리 쉽지 않은 이 하와이 해수어는 예전에 백제수족관에서 구입하여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다. 구입한 후 3일째 되던날 라이브락 뒤쪽에서 운명을 달리해버렸다는... 그 이후로 이 물고기이 입하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드디어 오늘 백제수족관에 입하가 되었다는 공지가 떴다. 예전에 가서 그냥 볼멘 소리로 "사장님 골라주신 플레임 엔젤 금방 죽던데요. 튼튼하다고 하시더니" 라고 하자, 아무 .. 사무실 모습 근무하는 사무실의 모습을 그냥 간단하게 담아 보았다. 사무실 내의 구름다리라고 불리우는 곳. 여기에서 머리 아플 때 커피 한잔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이곳에 앉으면 강남이 한눈에 보인다는.. 눈 오는 날은 제법 운치있다는... 름 다리 건너편의 또 다른 장소. 티테이블과 소파가 있어서 피곤할 때 앉아서 쉬기에는 안성맞춤인 곳. 소파에 앉으면 통유리가 그대로 보이고 지나가는 도로가 바로 보여서 저녁에 야근 때 간간히 앉아 쉬는 곳~ 회사에는 모두 7개의 회의실이 있다. 모두 세계 유명 휴양지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는.. 하지만 세계 휴양지에 관심없는 전산쟁이들은 1년이 넘도록 아직까지 회의실 이름을 구별 못한다는.. 사진은 메인 회의실인 Canary Island. 회사에 교육이나 세미나가 있을 ..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