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무실 모습 근무하는 사무실의 모습을 그냥 간단하게 담아 보았다. 사무실 내의 구름다리라고 불리우는 곳. 여기에서 머리 아플 때 커피 한잔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이곳에 앉으면 강남이 한눈에 보인다는.. 눈 오는 날은 제법 운치있다는... 름 다리 건너편의 또 다른 장소. 티테이블과 소파가 있어서 피곤할 때 앉아서 쉬기에는 안성맞춤인 곳. 소파에 앉으면 통유리가 그대로 보이고 지나가는 도로가 바로 보여서 저녁에 야근 때 간간히 앉아 쉬는 곳~ 회사에는 모두 7개의 회의실이 있다. 모두 세계 유명 휴양지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는.. 하지만 세계 휴양지에 관심없는 전산쟁이들은 1년이 넘도록 아직까지 회의실 이름을 구별 못한다는.. 사진은 메인 회의실인 Canary Island. 회사에 교육이나 세미나가 있을 .. 더보기
해수 어항에 크리너 새우 해수어항에 있는 크리너 새우.. 한 일주일정도를 안 보이길래 허물을 벗나보다 했는데 몇일전부터 다시 나타나 열심히 청소하는 새우.. 새우에는 참 아픈 기억이 많다는... 그 비싸다는 CRS를 어항을 따로 세팅하고 전용 먹이까지 사서 애지중지 키웠건만 고장난 히터기가 물을 끓여버리는 덕분에 모두 용궁으로 보내버린 기억.. 체리새우를 좀 많이 사서 씨클 어항과 메인 수초 어항에 기쁘게 넣었더니 씨클과 슈마트라, 칼라테트라가 새우를 아주 맛나게 먹는것을 눈으로 멍하기 보고만 있어야 했던 기억.. 야마토새우를 수초어항에 넣었더니 한마리만 남고 모두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다는... 이번 크리너 새우도 해수어항의 두번째 새우... 첫번째 새우는 어디로 갔는지 생사조차 알 수가 없고.. 그래도 이 넘은 잘 자라 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