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라우드와 매트릭스 어딜가나 Cloud 를 만난다. 다분히 B2B에서 시작된 아이템을 이 정도까지 이끌어내는 빅 브라더들의 능력만큼은 인정해주어야 할 것 같다. 서비스적으로 이렇게 깔끔한 개념도 없건만 시장에 나온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만 같은 사용성만 만날 수 있다. 덕분에 아직도 B2C에서의 Cloud 성공 여부에 대해 확신을 할 수가 없다. 서비스의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Cloud의 잠재적인 위험요소는 사실 '정보의 집중' 이다. 소수의 몇몇 대기업들이 정보를 독식하게 되는 것이다. 비용 절감이라는 이유만으로 특정 회사와 특정 장소에 정보가 집중되는 것이 정말로 맞는 것일까? 그들의 보안시스템이나 무정지시스템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다. 각종 자연재해, 테러, 전쟁 등으로 시스템 .. 더보기 Tablet and Smartphone Users vs. Other Markets 아직까지 Smart Phone 과 Tablet PC를 소유하고 있는 사용자는 지구상 전체 인구의 0.3%에 불과. IT전문가들은 이를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IT전문가들의 시각이 전문성이 있는지 그들의 '희망'이 작용하는 것인지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때로는 한발 떨어져서 시장을 볼 필요도 있는 듯~ 더보기 HTML 5 Cheat Sheet Infographics 더보기 [Infographic]Mobile Operating System Market Share, Feb. 2011 지역별 Mobile OS의 M/S를 보여주는 Infographic. 대부분의 지역을 Apple이 장악 하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 Nokia가 버티고 있지만 의미는 없을 듯 하다. 국내의 경우는 해당 Infographic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삼성이 아직까지는 짱 먹고 있는 유일한 시장일 듯 하다. 참고로 아래 이미지를 원본 크기로 보려면 이미지를 클릭하면 된다. 더보기 Web Application의 Future Web App에 대한 설명을 할 때 거론되는 것들은 대동 소이하다. - Native App과 동일한 기능이 구현 가능하다. - N Screen 대응이 가능하다. - 개발 ROI에 좋다. - 브라우저만 있는 Device는 대응이 가능하다. App 개발자로서 의구심이 드는 것이 정말 이게 장점이냐는 것이다. 실제 개발 Cost는 각 Screen별 최적화된 UX의 구성이고, Native보다 더 좋은 것도 아닌 비슷한(또는 동일한) 수준일 뿐인데 말이다. html5기반의 Web App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Native에 없는 사용자 경험을 만드는게 중요한데 정작 여기에 대한 명확한 제시를 들어본적이 없다. 차라리 기존 Hyper Link의 랜딩이 정보가 중심이 되는 정적인 html Page에서 동적인 Applic.. 더보기 MWC와 Honey Comb 현재 IT 뉴스를 도배하고 있는 MWC의 핵심 키워드는 'Tablet PC'이다. 'Tablet PC'에 대한 고객의 Needs와 에코시스템의 준비 여부와 무관하게 2011년 IT산업의 주요 이슈는 'Tablet PC'가 될 것은 분명하다. Apple이 빠진 MWC에서 메인 플랫폼은 Honey Comb 일 수 밖에 없다. Tablet 전용으로 개발된 Honey Comb은 실제 구동 성능에서도 만족할 만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주요 벤더들은 Honey Comb을 기반으로한 전략단말들을 이번 MWC에 내놓고 있다. 정확한 집계는 아니지만 약 100여개의 신규 Tablet PC들이 이번에 전시되고 있다고 한다. Honey Comb을 장착한 주요 Tablet PC들은 아래와 같다. 이 외에도 많은 단말이.. 더보기 2011 & 2012 모바일 시장 트렌드 2011년 2월 10일, Gartner 가 2012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10대 트렌드를 발표하였다. 항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Location-based services (LBSs) 2. Social networking 3. Mobile search 4. Mobile commerce 5. Mobile payment 6. Context-aware service 7. Object recognition (OR) 8. Mobile instant messaging (MIM) 9. Mobile e-mail 10. Mobile Video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이라는게 워낙 거시적이고 주요 이슈를 정리해서 인사이트를 얻는 것은 쉽지가 않다. 더욱이 로컬 시장에서는 다양한 변수들이 작용하여 글로벌 트렌드를 그대로.. 더보기 포탈과 블로거 쇼핑 전문 블로거로 유명하신 mepay님께서 네이버 오픈마켓 진출의 희생양 '네이버 블로그' 라는 포스팅을 하셨다. 네이버를 믿고 네이버에 충성을 했던 사용자(블로거)의 입장에서 보면 십분 맞는 이야기이다. 반대할 만 하거나 잘못된 내용은 하나도 없다. 하지만, 포탈이 궁긍적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다소 냉소적인 시각에서 한번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 mepay님 말대로 '네이버는 블로거들이 하루에도 몇 십만건씩 생산해내는 엄청난 양의 컨텐츠로 사람들을 불러모아 수천억의 광고를 팔아먹었지만, 이들에게 단 한푼의 비용도 돌려주지 않았'으며 이제는 버리기 까지 한다. 그게 비단 네이버만의 문제이며, 또 하루 아침 일이겠는가? 조금 시선을 더 삐딱하게 틀어서 보자면 포탈 노출에 의존적인 블로거들의 컨텐.. 더보기 노키아와 MS 맞팔사건에 대한 소고 퓨처워커님이 블로그에 이번 노키아와 MS의 맞팔사건에 대해 포스팅을 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공감이 가는 문구는 "내가 슬픈 건 노키아가 결국 소프트웨어&서비스 회사가 되는데 실패했다는 점"이라는 부분이다. 더욱 슬픈 것은 Nokia의 Ovi를 중심으로 했던 서비스 전략에 대해 아직도 잘못된 점을 찾기 힘들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노키아에 대한 선망은 아직도 남아있다. 모바일 왕국을 지배했던 제국의 위용에 대한 동경이 쉽사리 없어지지는 않는다. 노키아와 함께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이 와중에도 없어지지 않으니.. 개인적으로 평가하는 노키아 몰락(좀 자극적인 단어이군요)의 원인은 Ovi 보다는 Symbian 고도화의 실패 때문으로 보고 있다. 아이폰이 나온지 3년이 넘은 이 시점에도 Symbian의 사용성은.. 더보기 [Infographic]BlackBerry PlayBook vs. Dell Streak 7 vs. Apple iPad vs. Motorola Xoom - Source : skattertech.com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