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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탱과 락 블래니 입수 해수어가 새로 들어왔다는 문자에 주말에 수지수족관에 들러서 해수어 두마리를 샀다. 블루탱 조그마한 녀석과 라이브락 사이의 이끼 제거를 목적으로 락 블래니 한마리를 샀다. 수지수족관은 다 좋은데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고 가격이 조금 비싼게 흠이다. 여름철에 더운 날씨 덕분에 요즘은 산호를 사지 못하는 아쉬움을 이 두녀석으로 달래고 있다. 락 블래니 녀석이 아주 활발하게 움직이기는 하는데 누적된 이끼가 너무 많아서 일까? 아직 락이 깨끗해진다는 느낌은 없는 편이다. 더보기
가루 산호 영양제 사용하기 민물어항이던 해수어항이던 기본적으로 관리하는데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 비용이 의외로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수초어항의 경우 수초영양제이고, 해수어항의 경우 산호영양제이다. 흔히 액상으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을 사용하는데 가격도 만만치가 않은데다가 두달에 한번 정도는 구입을 해야 유지가 가능하다. mobizen의 경우, 수초영양제는 바닥 비료제를 자주 뿌려주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다. 문제는 산호영양제였는데 고수분의 도움으로 Tip을 얻어냈다. 바로 가루영양제를 사서 만들어서 넣어주는 것이다. 사용하는 법은 간단하다. 먼저 해수어항 물품점에서 calcuim, buffer, builder를 각각 1통씩 구입한다. 가게마다 약간씩 가격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약 5만원 정도면 3개를 모두 구매할 수.. 더보기